유리 파손으로 인한 앞유리 교체후 썬팅 재시공

안녕하세요

Endless Tint Wrap- 엔들리스 입니다.

 

K5 차량이 입고 되었는데요

이전에 제가 칼트윈ER 등급으로

전체 대전썬팅 시공을 해드렸던 자동차입니다.

 

안타깝게 얼마전 앞유리가 파손되는 일이 있어

유리를 교체 하시고

일주일 뒤 엔들리스로 방문하셨습니다.

"유리 교체 직후 바로 썬팅 하시는건 안됩니다."

고정하는 실리콘이 충분히

건조된 다음 하시는게 좋습니다.

 

 

△ K5 앞유리 썬팅 비교

투명했던 앞유리가

썬팅 시공 후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필름에 대한 만족도가 있으셔서

다시 같은 필름을 그대로 원하셨습니다.

 

가성비 좋은 반사 썬팅!! 바로 칼트윈 ER 입니다.

 

 

 

앞유리 파손은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납니다.

날아오는 돌이나 기타 이물로 인해

미세한 크랙이 점차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사고로 인해 파손이 되는 경우도 있구요

 

유리가 생각보다 그리 강하지는 않죠!!

그래서 앞유리는 안전을 위해

이중접합 유리가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비산방지를 위함입니다.

 

 

 

전면유리 썬팅 시공을 위하여

내부에 대형융을 깔고 보양을 충분히 하여

물기가 내부로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전장류에 습기가 차면 안되기 때문 입니다.

 

정밀 재단해놓은 필름을

유리 위에 올리고

K5 차량의 유리 굴곡에 맞게

열성형을 하고 내부로 가져가 대전썬팅을 완성 합니다.

 

 

 

앞유리는 야간 운행을 고려한

연한 타입의 필름을 주로 시공하게 됩니다.

 

너무 어둡다면 비오는날 밤에

운전이 불편 할 수 있으며

시인성이 좋은 필름을 권장하는 이유 입니다.

 

하지만 낮에는 실내가 보여지는게

부담되고 싫어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 되길

원하신다면 반사계열 필름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투명하게 내부가 보였던 K5 차량의 앞유리가

자동차 썬팅으로 인해 쉽게 보이지 않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이 살아났고

따가운 태양열로 부터 피부와 시원함을 전달해줄

열차단이 생겼습니다!!

 

내부에서 보는 색감과

외부의 자연광에서 보는 색감이 차이가 좀 있습니다.

밖에서는 에메랄드 색감이 강하게 표현 됩니다.

 

 

측면보다는 연하죠?

 

안전운전을 위해서도 앞유리 만큼은

연한걸 추천합니다.

 

아무리 좋은 썬팅 필름이라도

시인성이 떨어지고

운전이 불편하다면 결코 좋은 썬팅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틴터들이 유독 시인성을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안전운전이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