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7세대 앞유리 썬팅 바꾸기

안녕하세요 대전 썬팅 리뷰

엔들리스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유리내부 필름 훼손 및 열차단 성능 저하로

엔들리스에 찾아 주셨습니다.

 

앞유리 필름 제거 먼저하고~

반사계열 필름 시공으로

열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 되도록

변경합니다.

 

 

 

▲ 골프 썬팅 비교 사진

 

검정색의 색빠진 필름에서

에메랄드 색감으로 썬팅이 바뀌었습니다.

 

실내사진이라서 반사감이 덜하게 느껴지지만

외부 자연광에서는

반사감이 확실하게 도드라져

내부 탑승자의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됩니다.

 

 

 

 

자동차썬팅을 위해 입고된 골프 7세대 입니다.

작지만 예쁘고 연비 좋은 폭스바겐 입니다.

 

앞유리 내부에 부착된 스티커가 완전히

쩔어 붙어 버린 상태였고

어차피 필름 교체를 해야하는 시기여서

앞유리 썬팅을 새롭게

진행 하기로 하였고

 

필름 선택은 가성비 좋은

칼트윈ER 로 결정 하였습니다.

 

 

35%의 필름 시공이 되어있었고

색이 많이 바랜 상태였습니다.

나쁜 필름은 아니었지만

처음 차량 출고시 받은 필름이라서

긴 시간 태양아래 노출되어

수명이 다한것입니다.

 

깔끔하게 제거 먼저하고

썬팅 준비를 합니다.

 

물을 쓰는 습식 방식의 썬팅 시공법이므로

물기가 자동차에 묻지 않도록

충분한 보양작업을 해야 합니다.

 

 

 

앞유리 썬팅의 경우

제거 시간과 성형, 그리고 시공까지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물론 기존 필름 제거 공정에서

큰 차이점이 나타나며

폭스바겐의 경우

양 사이드 (A필러) 부분의 밀착도가 심하여

미리수 단위의 정밀 재단이 필요합니다.

 

 

 

역시~~

앞유리 색감만 바뀌어도

자동차 이미지가 달라보입니다.

 

폭스바겐 골프 대전썬팅이 완성되었습니다.

 

외부에서 진행되는 열성형공정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손길이 꼭 필요합니다.

과한 열은 필름을 훼손시키고

너무 오랜시간 열성형을 하면 안되기에

숙련된 스킬이 필요합니다.

 

 

 

긴시간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썬팅을 해왔고

자동차를 교체하실 때마다 찾아주시는

고마운 분들 덕분에

오늘도 엔들리스는 달리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이번 설 명절은 아주 빠르네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사고!!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