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2 열차단 썬팅 리뷰
운행량이 많은 상용차들이
좋은 썬팅을 해야 제대로 효과를 봅니다.
개인 승용차보다 더 많이 운행하는 차량이며
처음 시공 받으셨던 필름은
투명에 가깝게 변하였습니다.
그래서 엔들리스로 찾아오셨습니다.
기존 필름 제거 후 깔끔하게 대전썬팅을
새롭게 시공하여 열차단이 되도록 변화 시킵니다.

투명했던 유리가 이제서야 썬팅 후
검정색으로 변하였네요
필름의 종류는 요즘 크게
두가지로 분류 됩니다.
비반사(블랙), 반사(에메랄드색감 등)
이 안에서도 제조방식과
열차단 성능 등 비교할게 많지만
필름을 처음 선택할때 고민하는 부분 입니다.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의 차량이기에
블랙 타입의 연한 필름으로 시공하였습니다.
필름의 VLT(투과율)은
운전자의 시력과 야간운행빈도수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불편함이 없으니
전문 틴터와 충분한 상의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비가 그치고 바로 폭염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됩니다.
투명한 맨유리면 얼마나 뜨거울까요
썬팅만 잘해놔도
에어컨의 단수가 줄어드는
에너지효율이 완전히 바뀐답니다.

블랙박스는 잠시 떼어내구요
내부 유리를 꼼꼼히 세척합니다.
그동안 쌓인 먼지들 까지
꼼꼼히 세척합니다.
유리에 이물질이 있다면
스퀴징시 필름이 찍히는 경우도 있고
큰 먼지는 필름을 훼손시키는 경우도 있기에
대전썬팅 시공 전 세척 과정이 중요합니다.

앞유리에는 필름이 없었습니다.
측면은?? 없는것 같아 보이지만
투명하게 색이 탈색되어
필름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표시된 부분을 보시면
얇은 띠가 생겨있죠~
정말 투명하게 변한 필름을 깨끗하게
제거 및 세척 완료 하여
자동차썬팅 준비를 모두 마칩니다.
완성된 포터2 사진을 보겠습니다.

역시~~ 자동차는 썬팅이 잘되있어야
전체적인 이미지가 깔끔해 집니다.
그간 투명한 상태로
굉장히 뜨겁고 불편하셨다고 합니다.
멀리 엔들리스 까지 오셔서
새롭게 칼트윈 썬팅을 시공 받으셨습니다.

편안한 시야확보를 위하여
앞유리는 연한 35% 투과율로 썬팅을 시공하여
야간 운행까지 고려하였습니다.
또한 포터2의 경우 앞유리가 시원시원하게
상당히 큰 편입니다.
뜨거운 태양열 유입이 많아
열차단썬팅이 꼭 필요합니다.

측면은 15% 투과율로 시공하였습니다.
너무 진한건 운행시 백미러 볼때
불편하실까봐
미리 샘플 필름을 육안으로
확인시켜드린후 15%를 선택하였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시공하는 투과율이라서
실내가 살짝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운전하시는 분의
시력과 다양한 조건에 부합되는 필름을
선택하므로써 불편함 없는
시인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포터는 측면유리도 상당히 큰 편이기에
내부 빛 유입양이 많습니다.
측면유리 까지 쉐이빙 시공으로
일체감 있는 대전썬팅을 완성합니다.
이번 여름은 좀더 편안하게 보내실수 있을거에요
항상 엔들리스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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