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HG 대전썬팅을 새롭게 시공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Endless Tint Wrap- 엔들리스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대표 모델

그랜져 시리즈가 입고 되었습니다.

HG 모델은 아직도 도로에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을만큼

정말 대작 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판매가 있었던 모델입니다.

TG에서 아주 획기적으로 변경된 자동차였죠!

 

엔들리스로 대전 썬팅을 새롭게 시공하기 위해 찾아오신 이유는

노후된 필름으로 열차단 성능 저하

그리고 열선 부분에 몽글몽글 올라오기 시작한

버블현상!! 기포라고도 부르죠~

사전에 연락 받고 지체 하지 마시고 

빨리 제거하는게 좋다는 조언과 함께

바로 찾아 오셨답니다.

 

깨끗하게 제거하고

요즘 아주 핫한 반사계열 썬팅으로 완성합니다.

 

 

△ 그랜져hg 썬팅 비교 사진

신차 출고 당시 좋은거로 

알아서 해준다고 해서 그대로 믿고 타셨는데

 

몇년 지나지 않아 변색이 금방되어

아쉬웠다고 하시네요

 

결국 다시 엔들리스로 오셨습니다,.

깔끔하게 제거 하고 새롭게 시공해드린

칼트윈 ER 썬팅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예쁜 색감과 열차단 성능

그리고 착한 가격까지 모두 만족!

 

 

거의~~~ 풀옵션이네요^^

 

가을이 성큼 다가왔지만

따가운 태양빛은 여전합니다.

겨울에도 유리를 통해 전달되는 눈부심도

계속됩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편에 속하지만

겨울에도 자외선 및 열차단 썬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썬팅의 장점중에 하나인

"눈부심방지" 또한 운전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 입니다.

 

 

 

앞유리에 부착된것들을 먼저 탈거 합니다.

 

최대한 먼지 유입의 최소화 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틴터의 숙명 입니다.

 

 

 

이번엔 약간 푸른색? 으로 탈색이 되었네요

필름마다 색감 차이가 조금씩있습니다.

베이스 색상에 따른 탈색 강도에 색감 차이 인거 같은데요

 

이미 수명이 한참전에 끝났고

코팅층 마저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제거를 하면서 다량의 가루가 ..........

 

필름의 코팅층이 망가지는 경우는 몇가지 있습니다.

필름이 너무~~~~ 저가형 안좋은 경우..

세제를 사용하여 유리안쪽면 (필름)을 닦고 계신 경우..

되도록 약품이 묻지 않은 상태로

닦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오래된 필름들은 부식될 수 있으니까요

약품으로 인해 수명이 단축되니 세차 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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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젖은 수건 하나와

마른 수건을 준비하시고

1번은 약품이 없는 일반 물이 묻은 수건으로 닦아내주시고

2번 째로 마른 수건으로 닦아 내주시면 좋습니다.

2번때에 사용하는 수건은

와플 수건 (유리세정전용)을 사용하신다면

흰색 미세한 잔상이 남지 않아 좋습니다.

 

 

분할 낱장 시공...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이렇게 시공을 하셨을까.

저도 십수년전 썬팅을 배울때만 해도

빠른 신차 썬팅을 위해..

마치 공장에서 찍어내듯 하루에 혼자서 몇대를 빼기 위해

분할낱장을 배워 시공했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엔들리스라는 대전 자동차썬팅 전문 시공점을 

만들면서 열선 분할 시공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량으로 승부하는 썬팅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시공하여 여러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시간절약을 위해 열성형 대신 분할로 순식간에 끝내버리면

결코 좋은 썬팅 시공이 될 수 없었습니다.

 

프리미엄 시장으로 변경되면서

자동차 썬팅도 쉐이빙과 열선한장 시공이

기본화 되었습니다.

 

 

 

총 4장으로 이루어진 분할된 필름이었고

그사이로 먼저 버블 현상이 생기기 시작하였네요

 

다행이 필름이 심각하게 조각나지 않아

시간을 들여 천천히 열선 손상 없이

필름을 제거 할 수 있었습니다.

 

간혹 정말 심한 경우에는 포기하는 일도 있답니다.

그럴땐 결국 유리교체를 할 수 밖에 없겠죠?

 

천천히 충분한 썬팅 시간을 주셔서

꼼꼼하게 기존 본드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비로소 대전 썬팅 준비를 마쳤습니다.

 

 

 

정밀 재단한 필름은 그랜져HG 에 시공됩니다.

 

아이나비에서 런칭한 브랜드 칼트윈 ER 입니다.

전면 유리는 30프로,

측면과 후면에는 10프로의 투과율 입니다.

정석으로 시공되는 농도 랍니다.

 

 

 

썬팅의 투과율 결정은 아주 중요합니다.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부분으로

그래서 시인성에 대한 부분도 항상 썬팅 선택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탁하고 어둡다면 야간운행에 불편함을 줍니다.

그래서 앞유리와 측후면의 투과율이 다르답니다.

VLT(농도)는 수치가 높을 수록 밝고

낮은 수치 일 수록 어둡답니다.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되면서도

내부에서 외부를 보는 시야는 맑고 깨끗한

그런 필름을 찾으신다면~

반사계열 썬팅을 추천드립니다.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하였고

대표적으로 솔라가드에서는 퀀텀과 새턴

브이쿨의 K시리즈, 칼트윈의 GR과 ER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제조및유통사 등 여러가지를 따져보시고

고르시는게 좋으며 단가 또한 무시 할 수 없는 부분 입니다.

 

이번 그랜져HG 썬팅은 가성비 좋은 칼트윈ER 시공입니다.

 

 

버블 현상이 시작되어

룸미러를 통해 후방 시야 확보가 불편한 상태에서

제거 완료 후

깨끗한 시야확보로 변경되었습니다.

 

마무리로 엔들리스 메탈스티커를 부탁하셔서

좋은 위치에 부착하여 출고 하였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쁜 색감이고

어느 색상의 자동차에도 잘어울리는

에메랄드 색감이에요~

 

스타일리쉬한 썬팅을 찾는다면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엔들리스로 오세요~

 

이상으로 그랜져HG 썬팅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