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비 열차단 썬팅으로 교체 위해 대전 엔들리스 방문

투싼ix 대전 자동차 썬팅 리뷰

 

안녕하세요

엔들리스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현대자동차의 SUV 투싼ix 가 입고 되었습니다.

요 며칠 5월의 날씨가 아닌

한여름 날씨로 인하여

열차단 썬팅 문의가 급증 하였습니다.

피부로 체감되는 썬팅이기 때문에

운행시 불편함을 겪고 계셔서

충분한 상의 후에 필름을 선택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썬팅 리뷰에 앞서

시공 전 투싼 사진 먼저 보시겠습니다.

 

차량을 교체하셨습니다.

 

이전에 타시던 차량의 썬팅 보다

훨씬 더 뜨겁다는걸 피부로 체감하시고

필름을 교체해야한다고

판단하시어

대전 엔들리스로 찾아 주셨습니다.

 

 

 

 

가만 보면 멀쩡해 보이는데

뭐가 문제일까..

 

필름 등급도 낮은 저가형이며(열차단x)

제거해서 보면

이미 탈색이 한참 된 상태입니다.

 

 

 

각 필름 별 사용기간(수명)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 시기에 맞춰 피부로 알람을 느낍니다

앗!!

처음보다 너무 뜨거워졌네!

 

그리고 필름의 등급에 따른

열차단 체감 또한 다릅니다.

 

 

 

긴시간 사용한 필름은 

이제 제거하여 버릴 시기입니다.

 

제거 후 충분한 세척을 통해

최대한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신차 작업이 좀더 먼지 유입에서는

수월할수 있지만

모든 썬팅 시공은

먼지 하나 없이 시공 한다는건 불가능 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물의

썬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제거 전 앞유리 필름 입니다.

덩그라니 필름을 파놓았네요

 

엔들리스에서는 특별한 사유없이 저렇게 시공하지 않고

룸미러 탈거 후 (차종마다 다름)

도트(점박이) 부분까지

완벽하게 커버하여 썬팅을 시공합니다.

 

↑ 투싼ix 썬팅 비교

색바랜 검정색에서

에메랄드 색상의 필름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기존 필름제거 하고 새롭게 시공하느라

제거 시간이 추가되어

조금 지체되었습니다.

 

그래도 충분한 작업 시간을 주셔서

좋은 썬팅이 나왔습니다^_^

 

 

투싼ix 에 시공된 필름은

 

"아이나비 칼트윈 ER" 입니다.

 

반사감으로 프라이버시 보호와

우수한 열차단 성능을 갖춘

필름 입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실내가 살짝 비출만큼

결코 진하지 않아서

야간 운행에서도 불편함없이

누구나 선호하는 썬팅 필름 입니다

 

그래서 대전 썬팅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전면 시공은 30프로 VLT(농도) 입니다.

대중적으로 시공되는

앞유리용 투과율로 너무 진하지 않아서

운전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시인성!!

 

 

 

측면에는 주로 앞유리보다는 진한 타입이

시공됩니다. 10프로의 ER 등급 시공입니다.

칼트윈에서 반사 계열 필름은

두가지 있습니다.

ER (에메랄드색상), GR(그린색상)

차이점은 색감과 열차단 성능 수명등이 있으며

아무래도 GR이 고성능 스펙이다보니

가격도 좀더 나갑니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ER 시공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열선 손상없이 IX의 필름 제거 후

한장으로 전체를 한번에 덮는 방식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오래전에는 분할 낱장 시공을 많이 하였지만

지금은 대부분 한장 시공법으로

완성도 높은 썬팅을 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감사한 분입니다.

무사고를 기원하고 안전운전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