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단 썬팅으로 자동차의 뜨거움 감소 - K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1세대 K7 썬팅 리뷰 입니다.

 

당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2.4 3.5 엔진이었죠?

얼마전까지도 꾸준한 인기의 K7이

이제는 K8로 완전히 바뀌어 출시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1세대 K7은 좀더 의미가 있네요

 

그동안 앞유리는 필름이 없었고

측면과 후면에는

거의 탈색 되어~ 열차단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상실된 상태로 운행을 하다보니

뜨겁고~ 눈부시고 불편한

운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전 엔들리스로 썬팅하러 오셨습니다.

 

 

K7 썬팅 비교 사진

이번 자동차 썬팅의 필름은

 

엔들리스에서 아주 핫한

아이나비 칼트윈 ER 입니다.

 

시공 VLT(농도)는 앞유리30프로 측후면10프로 입니다.

가성비 좋은 반사필름 입니다.

 

 

 

자동차 썬팅을 위해 입고된 K7 입니다.

딱봐도

실내가 너무 잘보일 만큼 투명한 상태입니다.

 

맞습니다!

앞유리는 현재 필름이 없습니다.

 

 

 

운행 하시면서

자동차의 정원이 모두 채워진채

운행하는건 사실 드뭅니다.

그리고 앞유리는 상당히 큰 만큼

열유입이 많아

전면유리의 썬팅 중요성을 많이 알고 계십니다.

 

 

 

보라색?

원래 처음 시공 받으셨을 당시에는

검정색이었지만

긴시간 태양아래 노출되어

자연스럽게 탈색이 된 것이구요

 

자동차 썬팅 필름도 수명이 있는거 아시죠?

각 필름마다 차이점이 있고

차량 보관 환경에 따라서도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누워있는 각도가 심한

열선 유리는 동일 필름임에도

측면보다 더 색빠짐이 심합니다.

 

이런 필름 제거는 본드보다는

검정색의 이물이 좀 남게 되는데요

이것 또한 세척을 잘해야 합니다.

 

 

 

▲측면 썬팅 필름 색빠짐 사진

유리 몰딩 상단에 가려져 있던

부분만 띠가 되어 색감이 남았고

제거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깨끗하게~~  제거 완료 하고

유리까지 꼼꼼히 세척 한 뒤에

대전썬팅을 시작 합니다.

 

 

 

필름 제거 후 재시공하는 썬팅의 경우

본드와 이물질이

얼마나 많이 남고 제거가 용이 하냐에 따라서

전체 썬팅 시공 시간이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충분한

작업시간을 갖고 방문하시거나

예약하시는게 좋답니다!!

 

이렇게 제거 후 K7의 새로운

열차단 썬팅이 시공 되었습니다.

 

 

 

아주 예쁜 에메랄드 색감이

자동차유리에 입혀지면서

자동차의 이미지도 달라졌습니다.

좀더 깔끔해진 느낌 이랄까요~

 

또한 열차단 성능이 생기면서

앞으로 좀더 쾌적한 운전이 되실꺼라 생각됩니다.

 

 

 

너무 진하지 않은 필름이라서

실내가 살짝 비추긴 하지만

야간 운전까지 고려한다면

시인성 좋은 필름을 권장하므로

딱좋은 투과율 이며

 

반사 썬팅이라서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됩니다.

 

 

 

측면은 앞유리보다 진한

10프로 타입입니다.

 

아무래도 전방주시 운전이기에

측면은 좀더 진해도 상관없습니다.

 

 

 

 

생각보다 본드도 덜남고

작업 시간은 단축 되었습니다!

 

항상 조심 스럽게 열선 유리 필름 제거를 하며

손상없이 제거 후

 

대전썬팅을 완성하였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뜨거운 태양열아래 열에너지효율이 살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