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칼트윈 썬팅 뉴카렌스 재시공

 

안녕하세요~

 

Endless(엔들리스)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기아의 패밀리카. 뉴카렌스가 입고 되었습니다.

한때 일반이 가스를 사용할수 있는 차종으로

인기가 많았던 차종입니다.

패밀리카 형식이라 7인승 승합으로

잘 활용되던 차량입니다.

뒤공간이 은근히 커서

짐을 많이 싣는 분들이 쓰기도 합니다.

 

오래된 노후 필름의 교체 시기를 놓쳐

완전히 고착 되버린 상태였습니다.

 

저도 오랜시간 썬팅업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많은 자동차 재시공썬팅을 해왔지만

이정도로 고착이 심한 필름은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결국 칼을 댈 수 없는

열선 유리를 교체 할것인가!

열선을 포기하고 비용을 줄일 것인가

이 두가지가 중요한 쟁점 이었던 썬팅 리뷰 입니다.

 

△ 뉴카렌스 썬팅 비교

 

 

대전 썬팅 시작 합니다.

 

뉴카렌스를 살펴보니~

 

측면과 후면에 붙어 있는 썬팅필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긴시간 스팀기로 고온의 열을 주었지만

결국 제거는 쉽지 않았습니다.

 

 

 

 

전면 앞유리가 아주 큰 타입의 차량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크지 않고

상하 폭이 좁게 나오져~

 

 

보라색상이 심상치 않은 느낌을 줍니다.

 

 

 

가까이서 살펴보니

미세한 기포들이 발생된 상태입니다.

 

 

 

 

이런차량들은 은근히 흔하게 볼수 있으니

제거가 그리 어렵지 않겠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완전히 고착되어 있을 줄 몰랐습니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긴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뉴카렌스에 있는 필름을 제거 합니다.

 

 

부스러지는 필름들

그나마 측면이니까

단면도를 사용할수 있으니

제거가 가능했고

유리 양 사이드 패킹사이에 미세하게

필름이 남는

지저분한 상태여서

제거하는데 엄청난 공을 들였습니다!

 

결국 열선을 포기하고

비용을 절약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열선 유리도 칼을 대어 기존 필름

제거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열선 포기하는 썬팅을 하였네요

카렌스는 열선유리 각도가 높아서

열선버튼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쉽게 포기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오래된 필름은 이렇게

제거도 어려울수 있으니

교체 시기에 맞게 필름을 바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정도면 열차단은 아예안되고

UV 차단도 전혀~~ 되지 않을 만큼

무용지물입니다.

 

색상도 보라색이라서

운전하시는분의 시야도 굉장히 불편하구요!

 

그래서 엔들리스로 썬팅하러 오신 이유입니다^^

 

 

 

 

아주 깔끔해진 뉴카렌스로 바뀐 모습입니다.

 

이번 자동차썬팅은

 

아이나비의 칼트윈 썬팅으로 완성하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썬팅으로 

품질 또한 만족도 높습니다.

 

앞유리 35%, 측면과 후면 15% 입니다.

 

 

 

이전과 너무 달라진 모습의 카렌스 입니다.

 

뜨거웠던 여름

이제는 좀더 편안한 운전이 되실겁니다.

 

자동차썬팅의 단가 차이는

 

열차단성능(수치), 수명, 제조 공법등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가격차이가 납니다.

 

 

 

 

보라색에서 검정색으로 

새로 옷을 갈아입은듯

정말 깨끗해졌네요

 

이렇게 마무리 사진을 찍을때면

정말 뿌듯합니다.

 달라졌어요!!!

 

 

열선 제거 흔적이 보여서 아쉽네요^^

그래도 깨지지 않은 유리를 교체하기 보다는

열선 제거를 선택하셨습니다.

 

차량을 앞으로 몇년더 사용하실지

여러가지 조건들을 꼼꼼하게

체크해보시고 결정내리신 부분 입니다.

 

전반적으로 제거에 많은 시간이 들어갔던 

대전 썬팅이었지만

이렇게 깔끔해진 모습을 보니

개운해진 마음으로 출고를 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