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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중형세단 K5 썬팅 리뷰 입니다.
밤에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없이 잠을 이룰수 없을 만큼
열대야 여름의 절정에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도 마찬가지죠
투명한 유리는
운전에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에어컨 단수를 크게 틀어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중요한 앞유리만 부분 썬팅을 하시는 경우도 정말 많습니다.
오늘 리뷰는 K5의 전면유리 대전 썬팅 입니다.

투명하게 K5 실내가 다보였지만
35%의 연한 투과율 시공에도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내부가 잘 보이지 않지만 밝은 공간에서는 아무래도
좀더 보이긴 할 것 입니다.
아예 안보이게 하는건 안전운전에 불편함을 주기에
전면유리 썬팅은 항상 연한 타입의 전면 전용 필름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더욱더 강력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원하신다면
측면과 후면을 5%의 진한 필름 시공을 하거나
전면유리에 반사계열 필름을 사용하면 됩니다.

자동차 썬팅을 위해 엔들리스 썬팅 부스에 입고 하였습니다.
자동차를 운행하는데
전면부로 유입되는 빛과 따가움이 상당합니다.
앞유리는 상당히 크기 때문에 열차단썬팅이 꼭 필요 하며
정원을 모두 채워 탑승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의 비중이 높아
앞유리 썬팅이 필수 입니다.

썬팅 시공은 내부유리에서 진행 하지만
외부 유리에서 열성형을 합니다.
내부에 붙은 아파트 스티커와 블랙박스는
잠시 떼어 내고
다시 부착 할 수 있도록 양면테잎을 준비합니다.
내부 대형융을 깔고 물이 묻지 않도록 충분히 준비하고
정밀하게 재단한 필름을 외부에서 성형 후에
재단다이에서 한번 더 정밀 재단하고
내부로 가져가 대전썬팅을 완성합니다.

이질감이 없도록 룸미러와 센서류 뒤편에 검정색 점박이(도트)가 있습니다.
저부분을 덩그라니 파내고 썬팅하면
일은 참 쉬워 지지만
저 사이사이로 빛과 자외선이 유입되지 않도록
완벽 커버 하여 대전썬팅을 시공합니다.
한번 시공하면 오랜시간 사용하는 필름인 만큼
시공시 제대로 받는게 좋습니다.

대략 한시간 안쪽으로 썬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유리만 시공할 경우 썬팅 시간은 그리 길지 않지만
전체 시공은 제거 및 세척 성형시간 까지 고려하면
충분한 시간을 주셔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답니다.
급하지 않게 예약제로 최대한 완성도 높은 썬팅으로
재시공을 받지 않으시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K5 앞유리 썬팅은 가성비 좋은 칼트윈의 AX 35 입니다.
AX는 등급이며, 35는 투과율(농도)을 알려줍니다.
주로 앞유리에는 연한 타입의 30~35% 시공을 합니다.
밤에도 편안한 운전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마 투명한 유리로 오래 운전을 하셨기 때문에
열차단 효과는 제대로 느끼실거 같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무더운 여름 잘이겨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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