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져HG 봄 맞이 새단장을 위해 대전 썬팅 재시공

안녕하세요!!

 

꽃이 피는 봄이 왔습니다.

코로나도 빨리 끝이나고

여행도다니고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고 싶네요

 

뜨거운 태양열을 차단하기 위하여

대전 엔들리스로 입고된

그랜져HG 입니다.

 

기존 색바랜 필름을 제거 하고

열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되는

썬팅으로 교체 합니다.

 

 

 

그랜져HG 썬팅 비교

그간 수고해준 필름은 이제 안녕~

새로운 필름으로 교체받고

이렇게 바뀐 그랜져 입니다.

 

시공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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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칼트윈 ER 

전면유리 30프로,

측면 후면 10프로

입니다.

 

 

현재 그랜져HG의 썬팅 상태는요~~

 

앞유리는 필름이없습니다.

그리고 측면에는 색바랜 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출고당시 해주었던 필름

그대로 입니다.

 

특히 열선은 제거가 쉽지 않을 꺼라 예상됩니다.

 

 

 

 

투명한 상태의 앞유리입니다.

 

눈부심도 심하고

뜨거움이....

곧 다가올 여름에 

이대로 타면 정말 운전하기 싫어질겁니다.

 

 

측면의 경우 색빠짐이 상당히 심각하였습니다.

현재 그랜져HG의 연식을 감안하면

이미 오래전에 수명이 다된 필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계셨습니다.

 

 

 

 

기포만 없을뿐...

제거는 비슷하게 어려운 상태입니다.

스팀기로 최대한 데우고

천천히 제거를 해도

필름이 조각나고 

아주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제거 공정이었습니다.

 

 

 

색빠짐이 확연히 드러나는 사진입니다.

 

이정도면 기본인 UV 차단도 거의 안될만큼

수명이 오래전 다된 상태입니다.

 

결과물이 좋은 썬팅 시공을 위해서는

기존필름 제거 및 세척이 제대로 되야만 합니다.

 

 

 

제거가 쉽지 않아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대전썬팅이 모두 완성된

그랜져를 보고 있으면 정말 흐뭇합니다 ^_^

 

또한 차를 교체하실 때마다

대전으로 가져오셔서 썬팅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쁜 에메랄드 색상의

썬팅은 칼트윈 ER 등급입니다.

 

기본으로 시공되는 30프로 + 10프로 조합으로

완성합니다.

 

시인성이 정말 좋아요!

 

 

 

썬팅을 위해

잠시 떼어낸 블랙박스는

다시 부착할수 있도록

양면테잎을 준비하고

 

충분히 건조 된 다음!

부착하는거로 합니다.

 

 

 

쉽지 않은 시공일 수록

더욱 보람을 느낍니다.

 

제거하느라 너무 긴시간이 소요 되었지만

이렇게 예쁘게 바뀐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합니다!!

 

뛰어난 열차단성능과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은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 필름 입니다.

 

 

 

열선 손상없이 제거 후

꼼꼼히 세척하여

먼지가 최소 유입되도록 노력합니다.

 

백프로 먼지유입없이 시공하는건 사실 불가능이지만

항상 깨끗한 작업환경과

노력으로 결과물 좋은 대전 썬팅이 나오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이상!!

 

그랜져HG 썬팅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