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R 열차단을 위한 자동차 썬팅 재시공

안녕하세요!!

 

기아 자동차 쏘렌토R 대전 썬팅 리뷰 입니다.

 

굉장히 진한 타입의 썬팅을 

선호하시는 분으로

진하기는 여전한것 같은데

뭔가 뜨거운 느낌?

맞습니다!

탈색과 함께 열차단 성능도 저하되어

엔들리스로 썬팅하러 오셨답니다.

---

안전 운전을 위하여

앞유리는 연한 타입의 35% 시공과

프라이버시 유리 부분 15%, 1열은 5%의

색감 까지 맞추는 썬팅을 진행 합니다.

 

 

 

▲ 쏘렌토R 썬팅 비교

외부에서는 크게 바뀐점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멀리서 카메라로 다담을 수 없는 

그런 색감 차이였기 때문입니다.

 

잠시 후 아래 사진을 통해

측면유리 색빠짐을 확인해보세요

 

 

0123

 

재시공을 위해서는

스팀기를 활용한

기존 시공된 필름 제거가 필요 합니다.

 

제거 도중 필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본드가 많이 남고

또한 그동안 사용감으로 인해

몰딩 사이에

많은 이물질이 있을 것입니다.

꼼꼼하게 세척 후

썬팅을 진행하여

먼지가 최소 유입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크래치도 상당하네요

 

 

 

↑ 썬팅 색빠짐 사진

좀더 밝게 찍었다면

색빠짐이 더 도드라졌울 겁니다.

 

보시다시피 선바이져가 태양빛을 가려주던 부분만

저렇게 색감이 남았구요

하단 부는 이미 탈색이 되었습니다.

 

 

초심으로..

 

본래 원하셨던 5프로의 투과율로

재시공 썬팅을 진행 합니다.

 

 

 

 

깨끗하게 제거하는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해

꼼꼼히 세척 완료 후

대전썬팅을 완성 합니다.

 

 

 

 

: 전면 썬팅 아이나비 칼트윈 AX 35

 

연한 타입을 사용하여

야간 운행에서도 불편함 없이

쾌적한 운행이 되도록 합니다.

 

 

 

: 측면 썬팅 아이나비 칼트윈 AX 5% +15%

 

쏘렌토R의 경우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위 자동차는 2열3열 프라이버시 유리라서

본래 검정색 색감이 들어갑니다.

그럴경우 5%를 시공하면

2열 탑승자들은 너무나 답답할것입니다.

본래 색감도 있는데

거기에 가장 짙은 농도로 썬팅 할 경우

시인성이 너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15%의 보통 투과율로

1열과 다르게 시공하여

전체적인 색감 까지 맞추도록 합니다.

 

 

마지막 열선 썬팅입니다.

 

트렁크 공간이 되는 부분이라서

너무 밝다면

중요한 물건을 적재하기 부담스럽습니다.

 

자동차 썬팅 소요 시간은

차종별, 난이도별,

재시공이냐 신차이냐 에 따라서

각기 다르답니다.

 

충분한 작업 시간으로

완성도 높은 썬팅을 받도록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