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소나타 칼라썬팅 제거 후 검정색으로 변경

안녕하세요!

엔들리스의 대전 썬팅 리뷰 입니다.

 

아주 오래전~ 칼라썬팅이 국내 잠시 들어왔을때

시공해줬던 NF소나타 입니다.

지금 만큼의 반사썬팅보다 좋지 못한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랜시간 사용하였고

제거 하고 검정색필름으로 교체하기로 합니다.

 

현재의 반사썬팅들은 과하지 않은 색감이고

또한 시인성과 내부에서 밖을 보는 색감차이가 없어서

아주 좋지만 오래전 시공했던 칼라썬팅은

내부에서 밖을 보는것도 옐로우 색감이 나서

조금 불편합니다.

썬팅 필름 제조 기술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 NF소나타 썬팅 비교 사진

당시 명차였던 소나타 입니다.

NEWEF 라인에서 완전히 바뀌어버린

NF소나타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 했습니다.

 

세월이 무색할만큼 관리가 잘되었네요

 

 

 

시공한지 거의 십년이 다되가는 필름인데

당시 일반검정색필름이 주로 시공되었을 시기였고

성형도 굉장히 까다롭고 작업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지금에서야 반사 썬팅이 아주 흔해졌고

성형방법도 익숙해졌습니다.

 

 

 

엔들리스에서 현재 시공하고 있는

일반적인 반사 필름과 색감 차이가 많이 나죠

과한 색감이라고 표현해도 될까요

이제 점잖은 느낌으로 썬팅을 하기 위해

기존 필름 제거를 시작해봅니다.

 

 

 

고온의 스팀기를 활용하여

필름 제거를 시작합니다.

예상대로 본드는 남으며

깨끗하게 세척 합니다.

유리몰딩 사이도 꼼꼼히 세척하여

먼지가 최소화 되도록 합니다.

 

 

 

유리에 붙어있는 스티커도 너무 노후되어

제거하는게 좋다고 판단하여

깨끗히 제거하였습니다.

 

 

 

정밀 재단 해놓은 아이나비 칼트윈 AX 등급 필름으로

바뀐 NF소나타 입니다.

 

가장 베이직한 블랙필름이죠~

어디에도 무난하게 잘어울리는

기본 썬팅이랍니다.

 

 

 

앞으로 얼마를 더 타실지 예정이없어서

너무 좋은 썬팅 보다는

가성비 좋은 AX 등급으로 전체 시공을 하였습니다.

 

필름 제거하면서 열선 손상도 없었고

결과물도 좋게 아주 잘 시공되었습니다.

 

 

이번 자동차 썬팅의 농도(VLT)는

전면 35%, 측면후면 5% 입니다.

그간 진한 타입의 필름에 익숙하기에

측면과 후면을 좀 진하게하여

프라이버시 보호가 되도록 합니다.

썬팅 투과율은 직접 필름을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으며

야간 운행도 고려해야 합니다.

 

 

 

순정화 진행 중인 자동차라서

곧 휠도 바뀔 예정이라고 합니다.

썬팅만 바꿨는데도

훨씬 더 깔끔해진 느낌이 듭니다.

 

 

 

열선유리에 붙어 있던 스티커는

태양아래 긴시간 노출되어 색바램이있어

제거를 하고

이렇게 깔끔하게 열선 유리 썬팅을 완성합니다.

 

NF소나타 썬팅으로

단정하게 만들어주었네요^^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무사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