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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Tint/Endless_아이나비

르노삼성의 시작! SM5 앞유리 썬팅으로 눈부심과 열차단 해결

by 엔들리스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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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dless(엔들리스)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르노의 첫 시작이었던

SM5 자동차가 입고 되었습니다.

저도 한때 잠시 탔었던 차량이기도 합니다.

명차라 불릴만큼 잔고장도 없고

조용하니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긴시간 관리가 아주 잘되어

여전히 쌩쌩합니다!

 

앞유리가 너무 투명하여~

눈부심 감소도 할겸

뜨거운 태양이 곧 불쾌감을 줄 시기가 도래하여

엔들리스로 썬팅하러 오셨습니다.

 

 

이번 대전썬팅 시공은

SM5 앞유리 시공 리뷰 입니다.

 

굴곡이 심하여 성형이 까다로운 편에 속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모델의 자동차는

세로성형보다 가로성형을 합니다.

많이 시공해본 노하우로

마지막 열처리작업시

가로성형이 더 수월합니다.

 

 

 

주로 혼자 타실 차량이다보니

다른데 보다

앞유리에 좀더 중요성을 두고

썬팅을 진행 하였습니다.

 

년식이 무색할만큼 정말 관리가 잘된 차량이었습니다.

 

 

 

▲ SM5 전면유리 썬팅 비교

앞유리는 절대!!!

진한 타입의 투과율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비오는 야간 주행,

어두운 골목 주행시

시야확보가 잘되지 않아 위험합니다.

 

그래서 연한 35%의 썬팅을 주로 추천드립니다.

 

실내가 살짝 어둡게만 느껴지네요

측면과 후면에서 유입되는

빛들 때문이며

측후면도 새로 시공하면

자연스럽게 더 어둡게 느껴집니다.

 

 

 

앞유리 썬팅의 경우

작업 소요 시간은 대략 한시간 안쪽으로 끝납니다.

 

필름 까서 붙이는데 그렇게 오래걸리나요?

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으나~

보양작업 하고

꼼꼼하게 세척하고

외부에서 열성형 공정까지 하게되면

생각보다 시간은 좀 걸립니다!

 

 

 

최대한 꼼꼼한 세척이 먼지유입의 최소화를 할 수 있어서

여러번 세척공정을 합니다.

그래서 물이 묻지 않도록

충분한 보양이 필요합니다.

 

성형도 자동차의 유리마다, 필름특성에 따라

조금씩 방식이 바뀌기도 합니다.

너무 과한 열은 필름을 훼손시키기에

적당한 온도로 천천히 열수축을 진행 합니다.

 

이제 제법 추운겨울이 지나가는 느낌이 나네요

코로나도 빨리 사라지길 바라며

엔들리스에서 SM5 앞유리 썬팅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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