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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Tint/Endless_솔라가드

국민세단 그랜져HG 대전 썬팅 시공기 솔라가드 차콜

by 엔들리스 2018.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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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들리스 대전썬팅 리뷰 방문을 환영합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자동차 썬팅 시장도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현실적으로 너무 뜨겁기 때문에

차량 필름 교체를 원하시기 마련이죠!


오늘의 리뷰는 그랜져HG 입니다.

그랜져라는 이름은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세단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지금은 제네시스라는  단독 브랜드로 인기몰이 중이죠~

그래도 그랜져HG 까지는 꾸준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래전 시공한 필름은 노후 되었고

솔라가드 차콜 시공을 결정! 바로 시작합니다.




그랜져HG 역시 검정색과 흰색이 가장 많습니다.

둘다 무난한 색감이죠^_^


저도 이차량을 일년간 타봤는데

실내 공간 넓고 3.0이라서 출력도 나쁘지않고

충분하였습니다.





자동차 썬팅 시공은 유리의 내부에 시공되어 집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성형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굴곡이 심하고 큰 앞유리와 열선 유리 입니다.

단, 측면굴곡이 심한 차량들의 경우 측면도 성형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 내부 앞유리에 부착된건 모두 떼어 냅니다.






얼핏 보면 필름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전문가의 눈에는 벌써 색빠짐으로 인해 블랙이 아닌 보라빛?갈색? 이런 느낌이 드네요

잠시후 큰사진으로 노후된 필름을 보여드립니다.






분할 시공으로 4장으로 시공된 흔적이 벌써 보입니다.

예리하신분들은 어떤말을 하는지 아실꺼에요


아쉽지만 요즘 이렇게 썬팅하는 곳이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이제는 열선 한장시공은 거의 기본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눈에 띄게 겹치고, 빛이 새는게 보이는데

낱장 시공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오래전에 수명이 다되었지만

그간 진한 필름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 않으셨나봅니다.

하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뜨거움은 확실하죠!


체크된 부분이 유리 엣지 부분이며 몰딩 사이에 가려져 있어

아주 조금 블랙의 색감이 남아 있습니다.


제거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대전썬팅을 합니다.





△ 솔라가드 차콜 그랜져HG 시공비교



어떤 썬팅 필름을 시공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열차단,시인성,필름의 내구성 등)

그리고 누가 어떻게 시공하였는지 역시 중요합니다.

(필름의 들뜸,먼지,기포 등)






솔라가드 HPcharcoal 32% + 6%


전면 유리는 연한 32% 시공,

측면과 후면에는 6% 시공 입니다.

투과율(VLT)는 낮은 수치일 수록 썬팅 필름의 어둡기를 결정 합니다.


아무래도 항상 운전자의 시야가 머무는 앞유리는

연한 필름으로 하여 운전에 방해가 되어선 안됩니다.

 






전체를 새롭게 시공하고,

기존에 없던 앞유리에 열차단 필름이 시공되어

내부 빛감소로 인해 차량의 실내가 쉽게 보이지 않게 변경되었습니다.


투과율은 필름 선택시 직접 확인 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솔라가드 차콜 6%의 매력이죠~

은은하게 반사감이 있어 프라이버시 보호에 큰 도움을 주며

차량이미지도 살짝 바뀝니다.


좀더 반사감이 더한걸 원하신다면 새턴이나 퀀텀 같은 필름을 시공하셔야 합니다.







분할 되어 있던 필름은 깔끔히 제거 하고

남아있던 본딩과 이물질까지 꼼꼼히 청소한 뒤

앞유리 썬팅과 동일하게 열성형을 하여 한장 시공을 합니다.


자동차 썬팅의 시공 방법도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잘 알고 계시죠

기존에 필름이 있던 차량들은

시간이 배로 걸리는점 인지 해주셔야 합니다.

하나 하나 꼼꼼하게 제거 하고 청소를 해야 하니까요!

이렇게 대전썬팅 시공으로 바뀐 차량을 보면

몇시간 고생한건 흐뭇한 마음으로 바뀝니다.


안전운전 하시고 이제 올 여름은 열차단 썬팅의 기능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이상! 엔들리스의 대전 썬팅 리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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