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카렌스 패밀리카 대전 썬팅 시공으로 프라이버시 보호와 열차단효과

엔들리스의 대전 썬팅 이야기

Endless Tint wrap-

solargard windowtint

기아자동차의 패밀리카! 뉴카렌스 모델 윈도틴팅 리뷰 입니다.

카니발보다는 작지만~ 7인승모델로 한때 잘나갔던(?) 차량입니다.

긴시간 사용한 필름은 노후되어

색감이 빠지고 변질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거 먼저 하고 본격적으로 솔라가드 썬팅을 시작합니다.

뉴카렌스 차량의 내부가 그냥 그대로 보입니다.

앞유리에는 필름이 없는 상태 닽구요

유리안쪽에 부착된 블박, 하이패스, 아파트 스티커는 사전에 뗴어 내고

먼지유입의 최소화를 위해 깨끗한 상태로 만듭니다.

앞유리는 성형을 합니다^^

뉴카렌스의 유리는 아주 큰 편에 속합니다.

그런만큼 자동차의 내부로 유입되는 뜨거운 태양열과 자외선이 많습니다.

색감도 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탈색이 되었습니다.

적재공간이 되는 부분은 거의 투명에 가깝게 변하였습니다.

자동차 썬팅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와 태양열을 차단해주고

위와 같이 적재공간은 어둡게 하여 프라이버시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필름이 가진 능력에 따라서

수치는 조금씩 다르며, 시인성까지 달라집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 전체적인 대전썬팅 비교 사진들 입니다.

완전히 달라졌죠~

전면에는 35%, 운전석과 조수석(1열) 에는 15%, 나머지는 5% 시공을하였습니다.

이렇게 투과율을 좀 달리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색감이 같으며, 투과율만 달리하여

운전하시는 분과 뒤좌석 탑승하시는 가족을 배려합니다.

너무 어둡고 진하면 미러 볼때 불편하기에 연한 15%시공을,

뒤좌석타시는 가족에겐 강력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5% 시공을 하였고

솔라가드 HPsmoke 등급은 색감이 잘맞아 이질감없이

사진처럼 예쁘게 썬팅이 잘되었습니다.

무언갈 잔뜩 달아 준것도 아니고

단순히 썬팅만 바꿔줬을 뿐인데

자동차의 이미지가 너무 바뀌었습니다.

유리 색감이 전체적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는게 맞습니다!

안전 운전이 기본이 되야합니다.

그래서 앞유리는 연한 35% 이며,

직접 샘플필름을 확인하고 시공합니다.

전체 썬팅이 완료 되면 자연스럽게 내부가 어두워져

더 진하게 느껴지는 효과가 있답니다.

막상 차량에 탑승하시면 밖이 잘보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투과율만 달리 하였을 뿐 필름의 색감이 잘맞아

이질감 없이 잘어울립니다.

솔라가드 필름에도 여러가지 등급으로 나뉘기 때문에

충분히 상의 후 시공 받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열선 썬팅 설명 들어갑니다.

자동차 마다 조금씩 차이점이 있으며,

뉴카렌스의 경우 양측 도트가 상당히 커서 저부분을 시공하느냐 마느냐

고민이 됩니다.

시공하지 않으면 큰 도트 사이로 빛이 들어가 내부가 보일 것이고,

막상 시공을 하자니 도트부분만 하얗게 뜨기에 고민스럽습니다.

저는!! 내부가 보이지 않게 완벽하게 덮어 시공을 하였습니다.

필름이 되어 있는 자동차는

새로운 대전 썬팅을 시공하기 위하여

제거라는 공정이 추가 됩니다.

그래서 오랜시간이 걸리니 여유롭게 작업 시간을 주셔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