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와 K7 앞유리 각기 다른 대전 썬팅 시공기 (루마&솔라가드)

안녕하세요!! 오늘 대전 썬팅 리뷰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세단 에쿠스와

기아자동차의 K7 앞유리 틴팅 입니다.

차이점은 필름 선택에 있었죠!!!

에쿠스 차량에는 루마썬팅을, K7 차량에는 솔라가드 썬팅을 하였답니다.

각기다른 장점이 있었고, 차주분의 성향에 맞게끔 선택되었습니다.

자 그럼 !!! 에쿠스 앞유리 썬팅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아직 썬팅 하기 전 모습이라서 실내가 비추죠?

언제봐도 이쁘네요 ~에 쿠 스!

루마 필름을 재단하여 준비를 하구요

내부에서 시공하기 전에 외부에서 필름 성형부터 해야 합니다.

굴곡진 유리의 곡면에 맞게 끔 필름을 변형 시킨다고 보면됩니다.

확연히 어두워졌다는게  눈으로 확인이 됩니다.

아무래도 전면부 대전 썬팅은 먼지나 이물질 유입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운전자의 시야가 항상 머무는 공간이기 때문인데요

썬팅(윈도틴팅)은 물을 사용한 습식 시공법으로 완료 후 건조 시간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건조시간을 갖고 블랙박스나 기타 양면들을 부착하셔야 하구요

전 꼭 필요한 물품 빼고는 부착하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시야만 가리고 지저분해 보일뿐

하지만 블박이나 하이패스등 꼭 필요한 물품은 부착을 해야겠죠^^

이렇게 에쿠스 비교 썬팅 (윈도 틴팅)을 보니 차이점이 느껴집니다.

차주분들의 성향에 따라 필름 브랜드와 투과율 등급까지 달라집니다.

루마썬팅은 워낙에 유명세가 있는 필름이니 특별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네요

이번엔 k7 전면 틴팅 사진을 볼 차례입니다.

에쿠스와 달리 솔라가드 HP스모크 필름을 선택하셨네요

여기에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었죠!! 바로 시공 단가였습니다. 필름 성능면에선.. 큰차이점이;;;

루마보단 솔라가드가 인지도면에서 한참 뒤지지만

필름 만드는 기술력이나 퀄리티면에선 뒤지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K7도 앞유리 대전썬팅 준비에 들어갑니다.

아차!!  전면썬팅 소요 시간은 대부분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성형 공정과 청소에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엔들리스에서는 룸미러와 각종 센서까지 분리하고 필름 끝면이 보이지 않도록 시공을 하죠!!

기존에 필름이 없었기에

제거 시간은 생략됩니다^^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필름제거 시간도 필요합니다.

대형융을 차량 유리 내부 대쉬보드 위에 잘 깔아주어 물기가 묻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에쿠스썬팅과 마찬가지로 외부에서 성형을 마친 필름을 내부로 가져가 시공을 완료 합니다.

솔라가드 HP스모크 35% 시공한 K7의 앞유리 입니다.

에쿠스 보다 좀더 연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측면유리가 연했기에

차량의 내부로 유입되는 빛 양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진한걸 원한다?  그렇다면. 앞유리만 새카맣게 하는것 보다 차라리 측후면을 까맣게 하길 권장합니다.

전면부가 너무 어둡게 된다면 야간 우천시 운전에 상당히 불편함을 주기 때문이죠

부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썬팅인데 운전에 방해요소가 된다면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큰차이점이 없어 보인다구요?

아래 대전썬팅 비교 사진을 참고해보세요

▽

차이점을 느끼시나요^^

에쿠스는 좀더 진한 필름이었고 이번  K7은 35%의 연한 투과율 이랍니다.

항상 썬팅 시작 전 투과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경청합니다.

차주분께서 어떤 투과율을 찾는지 정확히 짚어야하기 때문이죠

늘 원하시는건 밖에선 내부가 안보이고, 내부에서는 밖이 잘보이길 원하시죠

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될꺼 같네요!!

엔들리스의 대전 썬팅으로 여름을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