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전 대전 썬팅으로 테라칸 열차단하기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테라칸  차량의 투명한 유리에 엔들리스의 대전 썬팅 (윈도 틴팅) 으로 변화를 주려고 합니다.

필름 종류도 다양해서 고를게 많지만!!

가장 저렴하면서~ 자외선차단과 열차단 기능까지 있는 국산 필름으로 선택하였습니다.

5%의 진한 필름은 시안성이 좋지 않아 보편적으로 시공되는 15% 시공을 합니다.

왜 !!! 썬팅을 해야 하는지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압니다.

투명하죠! 2열 까지 내부가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같이 더운 날에는 투명한 유리만 봐도 뜨겁게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

그리하여 앞유리 부터 측면 열선까지 대전 썬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시원하게 내부가 그냥 투과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눈치 채셨나요? 1열과 2열 유리 색감차이가 많이 나죠?

2열유리와 3열 유리는 프라이버시 보호 유리로 색감이 들어가서 그렇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저 부분은 썬팅을 안했다는것이죠

그런 차들 자주 봅니다.

저 유리만으로는 열차단 기능이 떨어지므로 윈도 틴팅이 필요하니까요

트렁크가 될 수도 있고~ 사람이 탑승할 수도 있는 구조인 테라칸은

열선 유리가 진하게 보이지 않아야 내부에 물건놓기 마음이 편해집니다.

진정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이겠죠?

투명에 가까워진 노후된 틴팅을 깔끔하게 제거를 합니다.

완벽하게 제거를 마친 테라칸!!

그리고 새롭게 엔들리스 썬팅을 받고나니 이렇게 달라졌습니다^_^

자동차가 전체적으로 깔끔해진 느낌이 듭니다.

이제 세차만 잘하고 타시면 되겠습니다!!

국산 열차단필름으로 앞유리 35%, 측면 15%, 열선 15% 완료 하였습니다!

처음에 대전 썬팅하러 엔들리스에 왔을때랑 사뭇 다르죠?

유리가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해야하나요?

휠 하나만 바꿔도 차가 달라지듯 유리 색감변화로 인해 테라칸이 한층더 고급져 보입니다.

너무나 투명하여 자동차 내부가 그냥 보였지만

이제야 비로소 쉽게 보이지 않는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이 생겼구요

실제로 필름만 놓고 보면 굉장히 연하지만 시공을 하면 자연스레 빛감소로 인하여

어둡게 느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측면도 색감이 맞게되어 참 다행이에요!!

열선유리는 분할된 필름이었고, 열선손상없이 제거를 한뒤

한장을 열선유리 전체를 한번에 덮는 방식으로 시공하여

필름 유격이나 빛샘이 없이 깔끔하게 윈도틴팅을 완성하였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 안전운전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