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Sm5 라구나 모델 썬팅하러 대전 엔들리스로

안녕하세요!! 무더위로 일하기 너무 힘든 계절이네요

운전하시면서 뜨겁죠!! 그래서 열차단 썬팅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르노 삼성 SM5 모델 대전썬팅 리뷰를 합니다.

너무 연한 필름으로 실내가 다 보이는 상황입니다.

측면과 열선에 있는 필름 부터 살펴 보았는데요 깔끔하게 제거부터 해야겠습니다.

수명이 다된 필름 위에 시공을 하기보다는 제거하고 투명한 새유리 상태에서 썬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앞유리는 썬팅이 없었습니다.

사실 세단이던 RV  차량이던 운행을 하시면서 정원을 꽉!! 채워 타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런만큼 운전석과 조수석을 위한 앞유리 썬팅이 꼭 필요합니다.

따가운 태양열을 차단하기 위해

탁한 보라빛을 띄고 있네요

가까이서 보면 훼손도 많았고 생활스크래치도 많아 제거를 해야 하는 상태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열차단기능이 거의 없다는 것이네요

색빠짐이 느껴지네요

본래 검정색이었다는데 ...

아무래도 삼성차량들의 열선 재시공이 까다롭습니다.

손상될 확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확실하게 변한 SM5의 비교 사진입니다.

이렇게 바뀌었다는걸 알려줍니다. 유리 색감 변화가 눈으로 차이점이 보입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차이점 말고

태양열을 차단하고 반사해주는 역할인 열차단율도 생겼답니다.

이번 라구나에 대전썬팅 필름은 솔라가드 HP스모크 입니다.

대중적인 단가에 형성된 필름으로 내구성까지 고려해본다면 가성비가 뛰어나다 볼 수 있습니다.

좀더 고사양으로 하고 싶다면 솔라가드 차콜을 추천해드립니다.

어떠신가요 큰사진으로 보니 많이 바뀌었죠

앞유리는 연한 투과율인데 측면이 굉장히 진한 농도라서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차량 내부로 들어가서 밖을 볼땐 잘보이죠!

솔라가드 필름 역시 시안성이 참 좋습니다.

이런 저런 필름 많이 시공해보고 나니

시안성에 대한 개념이 많이 생기더군요

옆유리는 프라이버시 보호가 아주 잘되도록 요청을 받았고

5%의 진한 필름을 시공하였습니다.

이전 차량을 타실때도 진한 필름을 해드렸기에

이번에도 문제없이 시공하였습니다.

차량 교체후에도 다시 찾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고온의 스팀기를 활용하여 조심스럽게 제거를 마친 뒤

한장으로 열선 전체를 덮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빛이 새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깔끔한 자동차 썬팅을 위해 노력하는 엔들리스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