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교체 후 엔들리스로 대전썬팅 하러 갑니다.

우리나라 해치백 모델 중 단연 으뜸인 I30 입니다.

차량 교체 후 대전 썬팅 하러 엔들리스로 고고고고고!!

깔끔한 파란색 바디입니다.

예전에는 흰색 아니면 검정이었는데 이제는 차량 색상도 다양하게 선택됩니다.

신차때 해준 저가형 필름이라 열차단율등의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제거 후 새롭게 솔라가드 썬팅을 하기로 하였는데요

HP 차콜 과 HP 스모크 필름과의 적절한 조합으로 성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 시켰습니다.

일단 I30의 썬팅 비교 사진 부터 보시겠습니다^_^

색빠진 필름이어서 새롭게 썬팅을 하고 비교가 잘되고 있네요

첫번째 비교 사진으로는 앞유리에 큰 변화가 생긴게 느껴집니다.

두번째 사진은 색감이 좀더 진해진 느낌?

사실 측면의 경우 처음 시공시 15% 의 투과율 이었을 텐데 짧은 시간에 탈색이 심하게 진행되어

새롭게 시공한 15%의 필름보다 색감 차이가 납니다.

필름의 값어치 결정을 해주는 수명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필름으로 시공을 해야 할까요?

물론 그건 차주의 결정에 따라야 합니다.

싸고 좋은건 거의 없다고 봐야죠..  말도 안되는 저가 임에도 성능이 아주 우수한 필름은 없었으니까여..

이정도 선에서~ 이만큼의 기능이 있는 필름..

즉,  여기서 이 라는 수치와 단가는 차주분의 결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쉽게도 앞유리 틴트가 없습니다.

i30 의 측면 썬팅은 보시는 바와 같이 색빠짐이 심합니다.

열선 역시 마찬가지 였는데요

그나마 한장 시공을 해놓으셨네요

제거에 들어갑니다.  모든 필름 제거!!!!

신차와 달리 유리면에 필름이 있고, 사용감이 있는 차량들은 결코 만만히 쉽게 끝내선 안됩니다.

스팀기로 필름을 제거 하며 몰딩부분 까지 깔끔히 스팀청소 하여

새롭게 시공하는 필름에 먼지나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만큼 신차와 다르게 시간과 정성은 배가 되어야겠죠?

기존 필름 제거를 완벽히 마치고 새롭게 시공을 하느라 시간을 많이 할애 합니다.

정성. 노력. 기술력이 필요한 자동차썬팅입니다.

절대 우습게 볼수는 없죠^^

솔라가드 차콜 과 hp스모크 필름의 조합인데요

앞유리의 중요성에 전면부는 성능이 좀더 뛰어난 차콜 필름으로 하였답니다.

주로 운전을 하실분이 여성분이므로

앞 35%, 측 후 15%의 투과율을 권장해드렸습니다.

보다 높은 프라이버시 보호는 5%의 진한 필름이 측면에 용이 하겠지만

어두운밤이나,  비오는날 운전하기에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기에

엔들리스 대전썬팅이 권장해드린 투과율대로 진행을 하였답니다.

전면부는 솔라가드 차콜로 시공

우수한 시인성과 열차단율로 만족감이 높습니다.

측면썬팅은 15%의 투과율로 운전에 큰방해가 없도로 하였고

합리적인 금액대에 성능또한 뒤쳐지지 않는 HP스모크 필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앞유리와 다르게 조합해서 썬팅을 하는 이유는

사실 운전을 하는데 있어 정원을 채워하는 경우는 드물죠

그래서 운전석과 조수석 탑승자를 위한 전면썬팅이 한단계 높은 필름을 선호 하게 됩니다.

오늘 리뷰의 마지막 사진이네요

I30의 열선유리 입니다.  성형하여 한장 썬팅을 하였구요

이제 전보다는 뜨거움이 덜하실꺼에요^^

대전 썬팅 시공으로 뜨거운 여름 잘 이겨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