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썬팅 하러 I30 엔들리스 방문! 루마필름으로 변경

 

 

안녕하세요^_^ Endless (엔들리스)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현대자동차의 해치백 모델 I30 입니다.

 

두달전. 호주를 다녀왔는데 거기엔 i20 모델이 많더라구요~

 

노후된 썬팅 제거 및 새롭게 루마썬팅을 하러 오셨습니다. 탈색이 심하게 진행되어 보라돌이 색감이 되어버렸습니다.

 

측후면에만 필름이 되어있었으며, 모두 제거를 하고 이번엔 중요한 전면유리까지 썬팅을 진행합니다.

 

변화된 I30 의 사진 부터 보시고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I30 대전썬팅 비교  전 후 사진

 

 

색감 차이가 확연히 다르죠^^  특히 측면의 경우 보라색에서 챠콜색감으로 변한게 눈에 들어 옵니다.

 

필름의 성능에서부터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필름 설명은 하단 이미지를 보면서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처음 엔들리스에 들어왔을때의 모습이에요  앞유리는 투명상태(썬팅이 없음)

 

측면부와 열선부는 내부가 잘보일 만큼 투명합니다.

 

 

 

 

 

 

전면부로 들어오는 자외선과 눈부심을 차단하도록 해야겠죠?

 

너무 투명하네요^^

 

 

 

 

 

측면은 보라돌이에요~ 본래 색감은 검정이었다고 하죠

 

이정도 색빠진 필름들은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 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안쪽 내부 코팅층이 무너지기 시작하며 투명한 가루가 날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기관지를 위협하겠죠?  빠른 제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열선은 좀 누워있는 형태로 굴곡이 더 하기 때문에  색빠짐이 더 심각하네요

 

누가 보면 필름이 없는줄 알겠어요!

 

 

제거 -> 재단 -> 성형 -> 시공

 

 

 

 

 

 

제거하는데 시간이 은근히 많이 소요되었네요

 

그래도 기존 필름위에 덧시공을 할수는 없지요^^  결과물이 좋은 엔들리스 썬팅입니다.

 

 

 

i30 썬팅 완료.

 

전체 루마 썬팅을 하였구요 앞유리는 35%, 측면과 열선은 15%,의 투과율로 완성

 

실내가 살짝 보이긴 하지만, 시안성이 좋아 운전에 불편함이 덜합니다.

 

 

 

 

 

 

야간에 실내에서 찍은 사진이므로 조금 어둡게 나온점은 참고해주세요

 

앞유리썬팅의 중요성은 이제 많은 분들이 실감하고 계시죠!!

 

운전자와 동승자의 필수항목이 되었습니다.

 

따가운 자외선과 눈부심을 감소시켜 운전을 좀더 편하게!!

 

그리고 뜨거운 태양열을 감소시켜줄 열차단 썬팅이 시공되었습니다.

 

 

 

 

 

측면부는 15%의 투과율이에요  더욱더 진한 5%의 필르미 있지만

 

좀더 편안 운전을 위해 평균적으로 시공되는 15%의 투과율로 완성!

 

더 진한 5%의 어두운 투과율을 원하신다면 시안성이 좋은 필름으로 추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기존 필름 제거를 하였구요  열선 유리는 항상 조심스레 제거를 합니다.

 

그리곤 한장으로 i30 열선유리를 덮도록 외부유리위에서 성형을 먼저 한뒤  내부에서 필름을 시공합니다.

 

앞뒤유리 모두 성형을 하다보니 시간이 좀더 소요 되겠지만

 

결과물이 좋은 썬팅을 위한 기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