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모닝 대전 브이쿨 썬팅 시공기

기아자동차 올뉴모닝

대전 썬팅 리뷰 입니다.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주 뜨거운 날씨로 인해

에어컨을 가동 하고도 운전이 불편할 정도 입니다.

 

그렇다면!!

내 차량의 썬팅을 체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오래된 필름은

수명이 다되어

열차단 성능이 미비하여

뜨겁고 피부가 따가운 자외선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엔들리스로

찾아 오셨답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브이쿨 썬팅 리뷰에 앞서

비교 사진 먼저 보고 출발 합니다.

 

◎ 올뉴모닝 썬팅 비교 사진

 

어느 썬팅 필름이던지 수명은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주차 환경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을 수 있구요

필름이 가진 수명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일정 시기가 지나면 교체를 해줘야 하며

 

너무 늦을 경우 필름 코팅층이 뭉게지면서

가루가 날리고,

본드층과 유리면에서 박리되어

시야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 들이  모두 발생하는건 아니지만

되도록 시기에 맞게 교체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기아의 대표 경차 모닝입니다.

 

언뜻 봐도~~

보라색이 느껴집니다!!

 

 

측면은 보라색이고

모닝의 앞유리는 투명하죠?

맞습니다!

썬팅 필름이 없습니다!

얼마나 뜨거울까요

우리나라 한여름의 날씨에

썬팅필름 없이 다니기엔

에어컨을 켜도 덥습니다.

 

그리고 눈부심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탁하게 변색되버린

필름이네여~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이정도 탈색된 경우

대부분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루가 날리거나....

기포가 생겼거나..

 

 

하지만 이번엔 큰 문제 없이!

제거가 잘 되었답니다.

그래도 악취를 동반한 본드는

조금 남았구요~

 

내부에서 밖을 볼때의 색감인데요

 

운전 하시면서 얼마나 불편하셨을까요

엔들리스로 썬팅하러 오셨으니

깔끔하게

제거하고~

브이쿨 썬팅으로 바꿔드렸습니다.

 

 

처음 왔을 때와 너무나 달라진 올뉴모닝~

열차단이 생겼고

피부를 괴롭히던 자외선도

99% 차단이 되었습니다.

 

브이쿨썬팅에서

가장 저렴하게 시공이 가능한

Q 시리즈 입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건 아니죠~

 

이번 대전썬팅은

브이쿨 Q30 (전면) Q15(측후면) 입니다.

 

실내가 살짝 보이긴 하지만

은은한 반반사 라서

보일듯 말듯 딱 좋습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밖을 볼땐 썬팅 한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주 잘보이는 시인성을 갖고 있기에

야간 운행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시력과, 야간운행 빈도수 등

다양한 점을 고려해서

썬팅의 농도 (VLT)를 선택 하셔야 합니다.

 

너무 진한 필름은

운전에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으니까요!

꼼꼼히 따져서

한번 시공 받을때

확실히~해야 중복을 방지 합니다.

 

예쁜 브이쿨 메탈 스티커 부착과

정품 보증서가 발행되고

엔들리스에서 출고 대기를 합니다.

 

 

 

여러군데 알아보시다가

갈마동 한곳에서만 십년이상 썬팅을 해온

엔들리스로 찾아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늘 한결같이 열심히 꼼꼼하게

썬팅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