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앞유리 썬팅 재시공 사연

안녕하세요~

 

아직 초복도 아닌데 폭염이 지속되네요

올여름도 굉장히 뜨겁습니다.

 

말리부 차량이 앞유리 필름 이상으로

대전 엔들리스로 찾아오셨습니다.

너울 너울 본드층에 문제가 생겼네요

 

전면 유리는 특히나!!

운전자의 시야가 항상 있는 공간이라서

안전 운전과 아주 밀접하기에

빨리 제거 하고

시인성 좋은 브이쿨 썬팅으로 교체하도록 합니다.

 

 

쉐보레의 중형세단 말리부 입니다.

 

썬팅은 있습니다.

 

하지만~~ 왜 찾아오셨을까요?

필름에 문제가 발생하여

운전에 불편함을 주는 상황이었습니다.

유리와 필름면의 접착부분에 불량이 발생

너울 너울 속이 울렁거리게 생겼네요

 

이래서!!!

믿을 수 있는 필름을 시공받아야 한답니다.

 

 

 

그냥 얼핏 보면 문제가 전혀 없어 보이지만

 

운전석에 앉는 순간..

아............

사진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워 올리지 않았습니다.

 

앞유리 재시공의 경우

그냥 떼고 다시 필름 재단해서 붙이는게 아닙니다.

 

쉽게 말해서 그렇게 표현할 수 있겠지만

 

크고 굴곡이 있는 앞유리는

열수축(성형) 공정이 필요합니다.

 

단면이 필름이 굴곡이 있는 유리에

그냥 시공 되지 않는 점!!

 

또한 미세한 굴곡도 잡지 못해낸다면

내부에서 스퀴징 할때 필름이 꺽이거나

씹혀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합니다.

 

그럼 다시 처음부터 다시!!!

 

그래서 더욱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고

깨끗한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 앞유리 썬팅 입니다.

 

▲ 말리부 썬팅 비교 사진

시공된 필름은 브이쿨의 Q30 입니다.

 

브이쿨에서는 시작하는 첫번째 필름이라서

확실히 저렴하고 가성비가 뛰어 납니다.

 

하지만 성능과 수명 시인성 등 여러면에서

바라본다면 타브랜드 중상급은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브이쿨은 저품질 염색 필름 같은건

제조하지 않습니다.

 

일반 검정색에서 은은한 반사감이 살아있는

대전썬팅으로 변경된 말리부 입니다.

 

 

이번 자동차썬팅의 중점은

시인성이 저하된 기존 필름 제거 후

안전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시인성이 좋은 썬팅으로 재시공 하는 것이 었습니다.

 

 

 

덤으로 예쁜 색감까지 !!!

 

역시 브이쿨 썬팅입니다^_^

 

 

은은한 색감은 자동차를 더욱 예쁘게 만들어 주고

 

반사감으로 실제 투과율보다 더 진해 보이는

프라이버시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말리부 앞유리 썬팅을 재시공하였는데요

 

필름 선택시 제대로 해야

이런 재시공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