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뜨거워서 대전 썬팅 하러 엔들 방문!

안녕하세요

엔들리스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초여름 날씨답게

30도에 육박하는 뜨거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교체 하실 때마다

항상 엔들리스로 오셔서

썬팅을 새로 하고 가시는 분입니다.

 

이번에 새로 가져오신 자동차는

싼타페 시리즈 DM 모델입니다.

필름의 탁도가 심하여

비가오는날 운전이 불편하고

피부로 뜨거움이 느껴진다고 하셨습니다.

 

2열과3열 유리가 프라버시유리가 적용된 차량으로

전체 반사 필름을 하시려다

이질감으로 인해 앞유리만 추천드렸습니다.

 

 

전체를 제거 하고 새롭게 시공하는 썬팅인만큼

충분한 작업 소요 시간을 부탁드렸습니다.

천천히 제대로 부탁하셔서

썬팅 시간이 넉넉했습니다!

 

 

 

필름을 제거 하면서

유리에 남는 본드에서

악취가 상당했습니다.

 

대략 어느회사 제품인지

알수 있는 항목이었고

 

정말 제거를 많이 해보신 틴터들은

아주 잘 알고 계신 부분 입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산타페의 필름 제거시

끊어지지 않아 수월했고

 

본드제거는 충분한 불림 후에

진행하였습니다.

 

 

 

 

 

이전에 타시던 차량도 제가 직접 썬팅을 해드렸는데요

차를 바꿔 타니

바로 열차단 효과가 떨어짐을

피부로 느끼셨다고 합니다.

 

한낮의 태양열은 정말 뜨겁죠..

운행시간이 많다면 불편함을 줍니다.

 

새롭게 시공한 대전썬팅으로

에어컨 단수가 줄어

에너지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싼타페DM 썬팅 전 후 비교 사진

멀리서 보니 측면은 바뀐게 느껴지지 않네요

비슷한 5%의 필름이긴 하지만

열차단 효과면에서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앞유리는 칼트윈 반사 계열로 시공하여

프라이버시 보호와 열차단,

그리고 시인성 확보로

안전 운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합니다.

 

 

 

항상 믿고 추천해주는 필름을 주로 사용하시고

어떤 스타일의 필름과

투과율을 사용하실지 잘 알고 있기에

 

썬팅 선택은 쉬웠고

보다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오는날 썬팅 해도 되냐는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날씨가 습해 먼지가 가라 앉아

오히려 좋은 장점도 있습니다.

 

 

 

측면도 함께 반사 썬팅을 원했지만

유리자체 색감으로 인해(2열+3열)

어쩔 수 없이 진한 타입의

검정색 계열 필름을 시공하였습니다.

 

만약 반사썬팅으로 그냥 진행 했다면

운전석유리만 에메랄드 색감이고

뒤좌석은 검정이라서

이질감이 들 수 있답니다.

 

 

 

기존 열선 손상없이

조심 스럽게 필름 제거 후에

본드와 이물질 세척 까지 마친 다음

 

앞유리 시공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싼타페 썬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오랜시간 한자리에서 대전 썬팅을 할 수 있어서

이렇게 긴시간 차량교체하시면서도

꾸준하게 인사하고 볼수있는

소중한 인연이 많네요

보다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썬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