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들리스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아우디 A6 반사썬팅 리뷰 입니다.
지인추천으로 엔들리스썬팅을 알게되어
차량 교체 후 필름 시공받으러
찾아 주셨답니다.
노후된 검정색 필름에서
세련미 넘치는 에메랄드 색감의
열차단 성능까지 좋은
대전썬팅으로 변경 합니다.
일단!! 어떻게 외관이 바뀌었는지
비교 사진 먼저 보고
본격적인 썬팅 리뷰에 들어갑니다.
일반 검정색톤의 필름에서
색감이 들어간 반사계열 필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겉으로 보면 잘 모를수도 있지만
창문을 조금 내려 색빠짐을 확인 한다던지
피부로 직접 체감을 하여
썬팅 필름의 교체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최초 시공시 시공받는 필름의
수명을 알고 있다면 좋겠지만
중고차 구매시에는 알턱이 없죠..
필름의 수명 또한
차량보관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블랙박스가 보입니다.
썬팅을 위해서 탈착해야겠죠!
그리고 다시
부착 하실 수 있도록
양면테잎을 해둡니다.
일단 겉으로만 봐서는
탈색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창문을 조금 열고
몰딩 사이의 색빠짐 정도를 확인
그리고 차주분은 실내가 너무 잘보이고
열차단 성능에서 만족도가 떨어졌기에
열반사 타입의 썬팅,
그리고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되길 원하셔서
칼트윈 ER 썬팅을 추천드리고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태양 아래 노출된 스티커는
노란색이 거의 사라지고
지저분하게 변질되어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필름 제거 하면서 함께
제거 후 대전 썬팅을 시공합니다.
항상 조심스러운 수입차 열선 필름 제거 입니다.
다행이 손상없이 제거가 이루어졌고
바로 정밀 재단해 놓은 필름을
A6에 시공해줍니다.
자동차썬팅은
유리의 사이즈 및 굴곡에 따라서
열수축 공정이 필요 합니다.
대부분의 자동차에
앞유리와 열선 유리에 성형을 하며,
간혹 측면의 굴곡이 심할 경우
성형이 필요한 차량도 있습니다.
새롭게 시공한 썬팅으로
아름답게 변한
아우디 A6 입니다.
전체 유리 썬팅을 하였습니다.
칼트윈 ER 앞유리30프로
측면과 후면 10프로
썬루프 30프로 입니다.
측면도 아주 예쁘죠?
앞유리와 측면과의 투과율이 다른 이유는
야간 운전에서도
불편함 없이 잘보여야 하기에
앞유리는 더 연한 타입으로 시공합니다.
아무리 좋은 썬팅도
안전운전에 문제가 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앞유리와 동일한 시공 방식으로
열성형을 하여
한장으로 전체를 한번에 덮는 방식으로
진행 하여
필름 끝 단차 구분없이
깔끔한 대전 썬팅이 되어야 합니다.
선루프를 자주 열고 다니신다면
머리가 아주뜨겁죠^^
열차단 썬팅이 필요 합니다.
같은 ER 30프로 시공을 하였지만
본래 약간의 색유리라서
좀더 진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선루프는 주로 앞유리용 열차단
필름을 사용합니다.
이상!! 엔들리스에서 아우디 A6 썬팅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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