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소나타 대전 썬팅 시공은 역시 엔들리스가 전문

안녕하세요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가을이 다가온게 느껴지는 날씨 입니다.

 

그래도 태양은 뜨거우니

열차단 썬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이번 대전 썬팅은 소나타 시리즈 "LF" 입니다.

 

명실상부 국산 중형세단의 대표 네임이죠

소나타

역사 또한 깊고

꾸준한 발전을 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입니다.

 

그간 사용한 필름은 색빠짐이 심하였고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엔들리스로 썬팅을 하러 오셨습니다.

 

 

 

▲ LF소나타 썬팅 비교 사진

비교 사진으로

반사감과 색감이 생긴게 느껴집니다.

 

일단 썬팅 시공 전과 후의 사진입니다.

 

얼마나 색이 빠졌는지

사실 멀리서 보면 잘 모르죠

피부로 와닿고

또한 자세히 보면

색빠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살며시~

앞유리를 통해

검정색이 아닌

갈색 톤으로 바뀐점이 느껴집니다.

 

 

 

 

피부가 예민 하신 분들이라면

더욱더 UV 차단 능력에 따른

피부에 와닿는게 다를겁니다.

 

저 역시도.

택시를 탔을때 팔로 느껴지는 뜨거움은

제차와 너무나 비교가 됩니다.

 

 

 

시인성과

열차단 모두를 겸비한 필름으로 선택!

 

필름이 정해 졌으니

LF소나타의 기존 필름 상태 체크하면서

바로 제거를 시작 합니다.

 

 

뒤유리도 색감이 다른게 보여집니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티가 납니다!

그리고

오래 버틸 수 있는 그런 필름도 아니었구요

 

 

 

표시된 부분만

유리몰딩끝에 가려져

그나마 색감이 조금 남은 상태이고

 

하단 부는 아예 보라색:?갈색???

탈색이 한참 진행되었습니다.

 

 

 

 

 

필름을 제거 하는 과정에서

악취도 나고..

심할 경우 본드가 늘어 붙어

쉽게 제거가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런 제거 시간이 필요한 만큼

뜯고 다시 하는 썬팅의 경우

충분한 작업 시간을 염두해 두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꼼꼼히 제거 한 뒤

 

LF소나타에

열차단 성능과 시인성 좋은

필름으로 전체 대전 썬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앞유리와 열선유리는 크고 굴곡으로 인하여

열성형 공정이 필요하며

측면의 경우 유리 끝 과 필름의 끝면이 일치하도록

깔끔한 시공이 되도록 합니다.

 

 

 

은은한 반사감과

자동차의 색상과도 잘어울리네요

 

그리 진하지 않은 필름이지만

높은 열차단 성능과

긴 수명을 갖고 있어

 

이전 필름과는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자동차썬팅 필름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서서히 색이 빠지고

성능이 저하 됩니다.

 

단,

필름도 수명이 각각 있습니다.

고성능 열차단 필름 일수록

비싸면서도 수명 또한 길죠

 

 

 

 

필름의 수명이 길다는건

 

그만큼 UV차단, 열차단성능이 

길게 유지 된다는 점 입니다.

 

신차 출고시 그냥 서비스로 받은 필름은..

뜨거운 우리나라 여름 두번 지나면

이미 UV차단 능력도 떨어지고

심할 경우 색바램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필름 선택은 충분히 틴터와 상의 후에

결정하셔야 중복 시공을 하지 않습니다.

 

항상 안전 운전 하시고

엔들리스의 대전썬팅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