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량이 많을 수록 좋은 썬팅이 도움이 됩니다. 포터2 시공기

안녕하세요!

 

돈벌어 주는 고마운 상용차. 포터2 대전썬팅 리뷰 입니다.

 

일반적인 세단이나 SUV 보다

운행 하는 시간이 길어

피부 노출이 많고

쾌적한 실내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사실 좋은 썬팅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노후되고 열차단이 안되는 상태였습니다.

자동차썬팅의 가치를 아는 분이시라서

 

아이나비 칼트윈GR 등급으로 결정하셨습니다.

 

 

 

 

포터2 썬팅 비교 사진

 

칼트윈의 GR 등급은

투과율별 등급에 따라서

열차단 성능에 차이가 있지만

 

TSER (총태양에너지차단율) 70~80프로대의

아주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10프로는 3ply의 두꺼운 필름 입니다.

성형에서도 난이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밝은 반사의 느낌이 아닌

조금 무거우면서도 청색느낌이 나는

S클래스 측면코팅 유리 느낌이라고 할까요?

 

가볍지 않은 색감이 매력입니다!

 

 

앞유리부터 측면 후면까지 필름은 있지만

 

열차단이 미약하고

색빠짐이 심하여

불편함이 있습니다.

 

모두 제거 먼저 하도록 합니다.

 

 

특히나 앞유리가 크고

전면으로 유입되는 빛의양이 많은 만큼

포터나 봉고의 경우

앞유리 필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거를 하면서 보니

처음 출고시 해준 그 필름이라서

쉽게 끊어지고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건 없는게 맞는거 같네요

 

남은 본드와 이물까지 세척하고

 

정밀 재단한 GR 필름을 포터에 시공합니다.

 

 

아이나비 칼트윈 GR 시공 사진

 

은은한 색감이 더 고급스럽습니다.

 

전면20,측후면10 투과율이지만

전면이 상당히 연한편이라서

그리 어둡지도 밝지도 않아 딱 !! 입니다.

 

 

 

실내가 살짝 비추는거 처럼 느껴지면서도

밖의 자연광 아래에서는

반사감으로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측면도 적당한 투과율로

운전에 지장이 없으면서

반사감으로 인해 실내가 잘보이지 않습니다.

 

측면과 후면에 시공된 GR10 열차단율이 엄청 납니다.

 

 

 

고성능 열차단 이지만

실상 할인된걸 보면 타사대비 

그리 비싸지 않은 가성비를 갖추었습니다.

 

운행이 많은 차량에

제대로 열차단 썬팅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대전썬팅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