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필름 제거 후 대전 썬팅으로 K5의 열차단을 합니다.

안녕하세여!

엔들리스(Endless)의 자동차 썬팅 리뷰 입니다.

기아 자동차 중형세단 "K5" 썬팅 재시공기 입니다.

오래사용한 필름이고

사실 몇년 못갈 수명을 가진 저가형 필름이었습니다.

룸미러를 통해 후방을 볼때

약간 어질어질한 느낌을 처음 받으셨고

색빠짐 현상을 알려드렸고

열선유리의 본드 너울거림을 확인 하였습니다.

장기렌트이던 사고차렌트이던

누가 타시든 자외선과 열차단을 위해

재시공을 결정하였습니다.

▲ K5 썬팅 비교 사진

이번 대전썬팅의 경우 앞유리를 제외한

측면과 후면 시공기 입니다.

오래전에 앞유리는 제가 좋은 필름으로 시공을 해드렸기 때문에

아직 교체시기가 안되었습니다.

차를 출고 당시 측면과 후면에만..서비스표 필름이 있었기에

몇해가 지난 지금 이미 보라색으로 탈색이 되었고

당시 해드린 앞유리만 멀쩡한 상태였습니다.

타실분들을 고려해 측면과 후면에 새롭게 아이나비 칼트윈 썬팅을 하기로 합니다.

앞유리는 아직 열차단 성능이 그대로 있고

측면과 후면에만 재시공을 해야 합니다.

먼저 K5의 기존 필름 상태를 체크 후에 대전썬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 보면 무슨 문제가 있나요?

크게 느끼지 못하십니다.

잠시 후 아래 사진으로 탈색의 정도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썬팅 필름의 색감 변화가 느껴지시나요?

본래 검정색이었으나

오랜시간 태양아래 노출되어 보라색으로 탈색된 모습입니다.

사실 자동차필름을 영구적으로 쓰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보관 장소에 따라서 필름의 수명 또한 달라지는데요

대체적으로 필름 회사에서 명시하는 수명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가격차이 또한 확실하게 다릅니다.

K5에 되어 있는 필름은 우리나라 한여름 두번정도 나면

이미 수명이 갈정도로 그리 좋은 필름은 아닙니다.

이렇게 안에서 밖을 보니 더그렇게 느껴지시죠?

측면 유리 상태 입니다.

아래 부분 역시 보라색이구요

유리 끝부분 최상단(엣지)부분에만 저렇게 색감이 남아 있습니다.

창문을 올렸을때 유리 몰딩에 가려있던 부분만 저렇게

약간의 색감이 남았습니다.

이미 오래전 자동차썬팅 필름으로써의 기능은 상실된 것이져

뒤좌석 역시 마찬가지구요

제거하면서 느끼는 점은 필름이 굉장히 얇습니다.

1ply 염색필름이라서 당연하기도 하구요

그런만큼 단가부분에서도 저렴합니다.

모든지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고

열차단 성능과 수명 그리고 중요한 시인성까지 겸비한 필름은

결코 저가에 판매가 될 수 없을 출고단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를 몇년간 어떻게 운행할지에 따라

필름 선택도 달라지기 마련이죠^^

신중한 결정으로 중복으로 필름 재시공을 하시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본드까지 깨끗하게 제거 하고

아이나비 칼트윈 필름으로 대전 썬팅을 완성 하였습니다.

타실 분들을 고려해

저가형 필름이 아닌 칼트윈 시공으로 완성!

본드 너울거림, 잔상이 없고

시인성이 좋기에

앞으로 운전하실때 불편함이 없으실 겁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엔들리스에서 대전 썬팅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