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드 새로운 대전썬팅이 필요한 시점에 엔들리스 방문

안녕하세요! 연휴 잘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의 대전 썬팅 리뷰는 기아자동차 "프라이드" 입니다.

기아의 대표 모델이었던 차량이죠!

오래 사용한 필름은 노후되고 실내가 다 보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깨끗하게 제거 후

"솔라가드 새턴" 썬팅 시공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자동차썬팅의 대표적인 효과

"열차단" "프라이버시보호" "자외선차단"

등이 있습니다.

년식이 무색할 만큼 관리가 잘된 프라이드 였습니다.

어떤분은 그렇게도 말씀하십니다.

차량이 싼건데 뭘 비싼 썬팅을 하느냐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하는 프라이버시 보호(VLT)와 열차단 능력(TSER)에 따른

필름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내부가 그대로 보여지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예상대로 앞유리에는 필름이 없습니다.

물이 묻지 않도록 충분한 보양작업을 하고

유리를 깨끗히 세척합니다.

특히 앞유리는 운전자의 시야가 항상 있는 공간이라서

먼지나 기타 이물질 유입이 최소화 되어야 하기에

더욱더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답니다.

프라이드의 측면유리 필름 상태 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그냥 조금 색빠진 정도라 생각하실 수 있으나

자외선차단도 거의 안될 정도로

필름의 수명이 다되었습니다.

열선유리는 3분할로 시공이 되어 있었고

제거시 열선이 손상되지 않도록

조심 또조심 스팀기를 활용해

깨끗히 제거 후 마무리 청소까지 마친 다음

솔라가드 새턴 필름을 정밀 재단하여

대전썬팅 준비를 마칩니다.

▲ 프라이드 썬팅 비교 사진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프라이드의 블루색상과 조화가 잘어울립니다.

의외로 새턴이 가진 색감이 자동차와의 매치가 잘됩니다.

이제야 내부가 쉽게 보이지 않고

탑승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이번 자동차썬팅의 투과율(VLT)는

앞 30%, 측면후면 10% 입니다

솔라가드 새턴의 특성상 주로 시공되는 투과율이며

한낮의 밝은 태양아래서는 반사감으로

프라이버시 보호가 극대화 됩니다.

앞은 연한 30프로임에도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되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또한 연한 필름이라서 시인성도 뛰어납니다.

고성능 열차단 필름의 조건이죠

예쁜 색감과 반사감이 만들어진 프라이드 대전 썬팅이 완료되어

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유리는 도트 면까지 완벽 커버

측면은 쉐이빙으로 유리 끝 단차를 없애는 시공방식

열선은 한장을 전체를 덮어

빛샘이나 필름이 겹쳐지는 현상이 아예없어

일체감있는 썬팅이 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더 꼼꼼하게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둡니다.

빛이 있는 공간에서는 반사감이 극대화 됩니다.

열차단율 또한 매우 만족할 만큼

뜨거운 여름에 효과를 발휘해줍니다.

이렇게 솔라가드 새턴 썬팅 시공이 마무리 되었구요

자동차썬팅은 습식 시공방식 이기에

건조 시간이 필요 합니다.

계절마다 건조되는 시기가 조금씩 차이가 나며

요즘같은 시기에는 좀더 길게 보셔야 하며

창문 사용도 24시간 충분히 건조 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상! 엔들리스의 대전 썬팅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