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뉴스포티지 새로운 썬팅을 시작할 시기 - 대전 엔들리스

강렬한 레드 색상의 뉴스포티지 썬팅 리뷰

자동차썬팅 필름은 수명이 있습니다.

각 등급별 수명에도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자외선과 열차단 능력치가 얼마나 유지되는지가 관건이죠

가끔 교체 시기를 놓쳐 너무 노후된 필름도 본답니다.

이번 대전 썬팅 시공할 뉴스포티지도 같은 예입니다.

이정도의 필름은 사실 제거도 만만치 않습니다.

필름의 외부 코팅층이 뭉게져 가루가 날리고

필름은 너무 얇아 뚝뚝 끈어지기 쉽습니다.

관리가 아주 잘된 뉴스포티지가 입고 되었습니다.

대전 엔들리스로 오신 이유는 역시 자동차 썬팅이구요

아쉽게도 필름은 상태가 심각하였습니다.

물론~ 차량의 내부도 아주 핫하고

눈부심도 강렬 하였습니다.

일단 제거 먼저 시작하기전에 필름 부터 살펴 봅니다.

현재 앞유리까지 모두 필름 시공은 되어 있으나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능력이 거의 사라진 상태

즉, 아주 오래전 이미 필름으로써의 기능은 상실 되었습니다.

그래서 엔들리스로 대전 썬팅을 하러 오셨구요

거의 8~10년은 사용하신거 같아요

현재 시공되어 있던 필름의 수명은 1~2년 밖에 되지 않는 것이 더군요

색감빠짐이 서서히 진행되어 잘 모르셨겠지만

피부로 느끼는건 다르답니다.

항상 그늘 아래 혹은 지하에만 보관하신다면

당연히 수명에서 차이점을 보여주지만

본래 짧은 수명의 필름이기에

주저없이 제거를 하고

솔라가드 필름으로 새롭게 대전 썬팅을 완성 하기로 하였습니다,

엔들리스에서 시공하는 뉴스포티지는

열선유리를 분해 합니다.

트렁크와 따로 분리되는 타입이기 때문에 가능 합니다.

어떻게 썬팅을 하는지는 잠시 후 보여드립니다.

항상 제거하는 부분으로

오랜시간 태양빛을 보면 연비스티커가 이렇게

아주 지저분 하게 변질 됩니다.

신차이건 중고차이건 연비스티커가 있다면 저는 다 제거를 하고 썬팅을 합니다.

위 사진 처럼 변질 될 수가 있으니까요!

앞유리에는 중앙 하단에 필름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저 자리는 대부분 거치형 네비게이션을 놓거나

하이패스의 양면이 붙는 자리입니다.

기존 필름이 얇다보니 강력한 양면테입에 의해 떨어져 나간것 같습니다.

뉴스포티지의 필름 상태를 체크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필름 제거를 시작하고

먼지유입이 많은 부분은 추가 세척을 진행합니다.

▲ 뉴스포티지 대전 썬팅 전 후 비교 사진

유리의 색상이 보라색에서 검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애매한 색감에서 단정한 느낌으로

자동차가 더 깨끗해보이는 효과네요

그리고 솔라가드 필름의 열차단 성능까지 더해졌습니다.

분리된 뉴스포티지의 열선 유리 선팅 방식

표시해둔 부분이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분리가 가능하지만

가끔~~ 아주 쩌들어서 안될때도 있습니다.

그럴땐 어쩔수없이 분리없이 필름 시공을 해야하며

무리했다간 유리가 파손될수도 있습니다.

투명한 유리부분은 자동차썬팅 필름으로 완벽히 커버된 모습입니다.

도트 안쪽 시공의 경우

테두리에 투명하게 빛이 새지만

이렇게 시공하면 자외선이 완벽 차단됩니다.

예쁜 레드 색감에

이제는 유리 색감까지 검정톤으로 변경되어

한층 더 깨끗해진 느낌이 듭니다.

뉴스포티지 대전 썬팅 완성^_^

앞유리에 있던 지저분한 필름은 굿바이!!

필름이 워낙에 노후되었던거라

새필름으로 교체하니 차이점이 더 느껴 집니다.

앞유리 35프로 시공

3열 작은 유리에 지저분하게 있던 연비스티커 제거

그리고 오프로의 진한 검정색 솔라가드 hp스모크 필름으로

측면과 후면에 윈도틴팅을 완료

차분해진 유리색감이 자동차를 더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분리했던 열선 유리는 필름시공 후 다시 고정합니다.

빛이 새는 부분이 아예 없습니다.

엔들리스에서 하는 기본적인 썬팅 방법으로

좀더 완성도 높은 대전썬팅을 위하여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뉴스포티지 솔라가드 썬팅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