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에 기포가 가득한 특별한 상태의 썬팅을 제거 하고 대전 엔들리스에서 재시공

안녕하세요 대전 엔들리스 썬팅 리뷰 입니다.

2018년의 마지막날이네요

새해에는 더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아반테HD 가 입고 되었습니다.

조금 특별한 상태였습니다.

열선에 기포가 올라와 시야확보도 어렵고

굉장히 지저분한 상태였습니다.

예상대로 측면에도 색빠짐이 심하였고

열선 손상우려도 있었습니다.

충분히 설명을 드리고 바로 대전썬팅 시공을 시작 합니다.

아반테HD 입니다.

아반테 시리즈는 긴시간동안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이름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준중형모델로 여전히 신차가 출시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유리에는 필름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투명한상태 이다 보니 자외선이 그대로 유입되어

장시간 운전시 피부에 좋을게 없습니다.

측면에는 이미 아주 오래전에 수명이 다되어

갈색으로 변해있습니다.

자동차썬팅을 오래하신 분들이라면

이 필름이 어떤건지 맞추실꺼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심각했던 열선 부분 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제거가 안되어 유리를 교체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포가 정말 심각하게 올라왔네요

본드층하고 유리면하고 분리가 되어있구요

고온의 스팀기로 긴시간 제거를 해야합니다.

선바이져가 태양빛을 가려주던 저 부분만 약간의 색감이 있네요

저것마저도 이미 기본적인 자외선차단도 안되는 상태입니다.

오래되고 얇은 필름이어서 뚝뚝 끊기고

썬팅 시공 시간 보다 제거하는데 더 오래걸린거 같습니다.

정말 긴시간 대전 썬팅을 하고 결과물을 보니 흐뭇합니다.

▲ 아반테HD 시공 전후 비교 사진

이번 자동차썬팅은 솔라가드 HP스모크 시리즈 입니다.

흔히 시공되는 투과율인 35% (전면) 15% (측면+후면) 입니다.

이제야 열차단 기능과 함께

지저분 했던 열선이 깔끔해져

시인성이 확보 되었습니다.

그동안 룸미러를 통해 후방 제대로 보이지 않아

굉장히 답답하셨을 겁니다.

깔끔해진 아반테HD 입니다.

그만큼 자동차 썬팅의 역할이 상당하죠?

실내도 전보다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앞유리는 특히 운전에 지장을 주면 안되기에

연한 투과율을 권장 합니다.

열차단, 프라이버시 보호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안전 운전 입니다.

갈색에서 검정색으로 변하니 훨씬더 깨끗하죠?

자동차의 외관도 깔끔해져 보기 좋네요~

그동안 열차단이 안되는 필름으로 뜨거움이 심하셨을거에요

이제는 열차단 기능으로 에어컨 단수가 줄어듭니다.

정말 고생 많았던 HD의 열선유리 입니다.

100프로 열선 손상없이 제거가 된다는 보장은 사실 없습니다.

필름 상태를 직접보고 제거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생하여 깨끗하게 완성된 만큼

더욱더 뿌듯한 대전 썬팅이 되었네요

안전 운전 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