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카니발 엔들리스에서 대전썬팅으로 변화! 열차단과 프라이버시 보호

안녕하세요! 그랜드카니발 대전썬팅 리뷰 입니다.

긴시간 색빠진 상태로

뜨겁고, 차량 내부가 다보이는 상태로 다니셨습니다.

한여름이 시작되기 전 엔들리스로 찾아오셨습니다.

마치! 썬팅이 없다고 느껴질 만큼 투명해진 상태였습니다.

일단 자동차썬팅 전 후 비교 사진 먼저 보시고

본격적인 리뷰를 시작 하겠습니다.

▲ 그랜드카니발 솔라가드 차콜 시공 전 후 비교 사진

시공전 사진은 반대편 벽까지 다보일 정도로 투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전썬팅을 완료 하고 내부가 잘 보이지 않게끔 변경 되었습니다.

이번 자동차썬팅은 솔라가드 차콜 전체 시공 입니다.

측면과 후면에는 6%등급으로 반반사 형태라서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처음 엔들리스에 썬팅하러 방문하셨을때 사진 입니다.

차도 깨끗하고 유리에 필름이 없다고 보여지는 새차같은 느낌이에요

하지만!!

이미 수명이 다된 필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카니발의 맨 마지막 3열 의자까지 다보일정도네요!!

뜨거운 여름을 이상태로 운행하시기에

운전자는 물론 뒤에 탑승하시는 가족들까지

에어컨을 틀어도 엄청 뜨거우실겁니다.

이정도로 색빠짐이 있다면

누가 썬팅이 되어있다고 생각하겠습니까!!

반전이죠!

색빠진 필름은 잠시 후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썬팅을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위 열선 사진 보시고도 필름이 있다는걸 눈치 채셨을껍니다

엔들리스에서는 완성도 높은 썬팅을 위하여

기존 필름은 모두 제거하는걸 권장 합니다.

생활스크래치나 노후된 필름 위에 덧시공을 하면

그대로 표면에 티가 나기 때문에

좀더 깨끗하고 결과물이 좋은 썬팅을 위해 노력합니다.

바로 위 사진이 필름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사진 입니다.

유리 끝 엣지 부분이 몰딩에 가려  색이 조금 남은 모습인데여

그 아래로는 완전히 투명하게 변하였습니다.

아쉽게도 필름 단차와 유리끝이 많이 떨어져있네요~

쉐이빙 시공으로 깔끔하게 대전썬팅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자동차 썬팅이 완성 되었습니다.

제거를 먼저 하고, 깨끗하게 새유리로 만든 다음

정밀 재단한 솔라가드 필름을 시공합니다.

앞유리와 열선 유리는 크고 굴곡이 있기 때문에 열성형 공정이 필수 입니다.

자동차의 유리가 큰 만큼 빛과 태양열이 들어오는게 더 많아

열차단 썬팅이 꼭 필요하였습니다.

그리고 눈부심을 감소 시켜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차콜6% 만의 은은한 색감이 느껴집니다.

일반적인 블랙은 아니죠?

좀더 확실한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는

반사필름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처럼 공업용 반사필름이 아닌

자동차 전용으로 난반사가 없는 고성능 반사필름이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열선의 테두리와 필름면을 비교해보시면

색감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차콜은 월드베스트 셀링으로

전세계적으로 많이 시공되는 필름이며,

TSER(총태양에너지차단율) 이 무려 58% 라는 고성능필름 입니다.

이상으로 그랜드카니발 엔들리스 대전썬팅 리뷰를 마칩니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