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단이 필요한 대전썬팅은 엔드리스에서 완성

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K5 솔라가드 썬팅 리뷰 입니다.

기아자동차의 중형세단 대박 모델이죠

오랜시간 사용한 필름은 노후 되어 제대로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거를 해야겠죠~

전체 제거 후 솔라가드 필름으로 새롭게 시공을 하기로 합니다.

▲ K5 전체 썬팅 비교

자세히 보신다면 색감이 변화된게 보이실겁니다.

보라색 느낌에서 블랙톤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필르마다 차이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수명과 열차단이 다르기 때문이데요

물론 차량을 어디에 주차하여 태양빛을 많이 보느냐에도

수명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직접 체감하고 느끼는 열차단 필름은

차량을 자주 바꾸시는 분들이라면 더 민감하게 반응이 되죠

색감에서부터 탈색된느낌이 들구요

깔끔하게 검정으로 바꾸어놓겠습니다.

이번 대전썬팅은 전체를 제거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기존 필름이 무엇인지 잘 알고, 많이 제거를 해봣지만

쉽게 끊어지고 본드가 많이 남는 타입이라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지저분하게 변질된 필름 위에

새 필름을 덧시공하면 안됩니다!!

보다더 결과물이 좋은 대전썬팅을 위해서

제거를 먼저 진행 합니다.

깨끗하게 제거한 다음

유리 몰딩과 주변까지 세척하여

이물질과 먼지가 유입되는걸 최소화 해야 합니다.

↑

이건 기존에 되어 있던 측면 썬팅 사례 입니다.

유리끝 몰딩부분에 가려있던 부분만 녹색감의 색이 남아있고

하단부는 보라색으로 변질 되었습니다.

룸미러를 통해 뒤를 봐도 보라색이구요~

앞유리는 도트부분을 과감히 도려내어

필름의 끝부분 단차가 명확히 보여 좋지 않네요!!

룸미러 탈거 후 저 도트 부분까지 완벽하게 썬팅을 하도록 합니다.

본드까지 완벽하게 제거를 하다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었습니다.

앞유리와 열선유리는 성형공정을 통해 유리 굴곡에 맞게끔 필름을 변형시켜

썬팅 시공을 하고, 측면은 쉐이빙으로 단차없이 깔끔하게 완성 하였습니다.

K5 대전 썬팅 완료.

솔라가드 HP smoke 5% + 35%(전면)

투과율은 직접! 샘플필름을 육안으로 확인 하시고 결정 하는게 좋습니다.

야간운전의 비중이 많으신 분들은 15%를 추천하고,

프라이버시 보호를 중요시 여기고 불편함이 없다면 5%를 선호 하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앞유리는 연한 35% 대의 필름을 주로 시공하여

낮이던 밤이던 운전에 큰지장이 없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실내가 잘 안보이는것도 좋겠지만

운전에 방해가 된다면 그건 좋은 썬팅이 아니겠지요

전체적인 느낌이 보라색에서

검정색톤으로 변경되며 차량 이미지도 깔끔해 졌습니다.

열선손상없이 제거 후 한장시공으로 대전 썬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각 등급의 필름마다 열차단율(TSER)이 다르며,

수명 또한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차량을 앞으로 얼마나 타실지, 열차단능력은 어느정도를 원하시는 지에 따라서

필름은 달리 선택됩니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