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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Tint/Endless_솔라가드

단계별 투과율이 다른 대전 썬팅 YF소나타 하이브리드

by 엔들리스 2017.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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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대전썬팅 리뷰는

VLT가 중점으로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자동차썬팅의 투과율)

소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입고 되었습니다.

밖에서는 내차의 내부가 보이는걸 원치 않고,

하지만 반대로 내가 운전할땐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자동차 썬팅의 바램


대부분 비슷할겁니다.

하지만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건 결코 쉽지 않죠


몇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1. 반사 형태의 고성능 필름을 사용하느냐

2. 어둡지만 진한 투과율(VLT)의 필름을 사용하느냐

3. 안전운전을 위해 연한 필름을 사용하느냐

여기서 첫번째는 너무 고가라서 곤란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고

두번째는 야간운전(우천시) 걱정이 되고,

세번째는 실내가 너무 쉽게 잘 보일까봐 걱정이 되고,


그래서 이번 대전썬팅은 1열(운전석 조수석) 부분만 15%시공을 하고,

2열(뒤좌석 및 열선) 은 진한 5%를 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당연히~ 전면유리는 35% 가 시공되겠죠


시인성이 좋은 솔라가드 필름 시공을 시작합니다.





△ YF하이브리드 대전 썬팅 사진


이사진으론 측면이 크게 비교가 안되네요

하지만 이미 노후되고 색빠진 필름이었답니다.





큰 사진을 보니 밝기가 차이가 납니다.


YF소나타의 내부가 잘보이죠~





앞유리에는 블랙박스와 여러가지가 붙어있구요

자동차썬팅을 위해 모두 떼어냅니다.


앞유리도 썬팅이 되어 있었으나~

색빠짐이 상당했습니다.

뜨겁고, 눈부시고~

불편 하셨다고 합니다.






유리를 자세히 보시면 운전석 뒤쪽 하단에 세모난 스티커도 있고,

2열에는 연비스티커도 보입니다.

저대로 그냥 두면 긴시간 태양아래 노출되어 지저분하게 변질 됩니다.

그래서 썬팅 하기 전 유리면에 부착된건 되도록 다 떼어내고

깔끔하게 시공하는게 좋습니다.






아기도 태우는 차량인데 ~

너무 뜨겁겠죠? 열차단도 고려하여

솔라가드 HP스모크 썬팅을 선택하였습니다.


뒤좌석은 5%의 진한 필름이 시공될 예정이므로

가족들의 프라이버시 보호 는 물론 열차단 효과 까지 생깁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에 시공되어 있던


노후된 필름을 제거를 먼저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유리별 투과율이 다르기 때문에

재단을 다르게 하였습니다.


같은 등급의 필름이라도 VLT에 따라서 다르니까요!!

앞유리는 35%, 1열(운전석+조수석) 15%,

2열 및 열선은 5% 이렇게! 재단하고 대전 썬팅 완료를 하였습니다.





"안전한 운전을 위하여

앞유리는 진한 필름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장 평균적으로 시공되는 35 투과율이며,

샘플 필름을 보시면 얼마나 밝은 필름인지 아실겁니다.


의외로 시공하고 나면 위 사진처럼 진해져서

마음에 들어하시는 경우가 대부분 이며,

실상 우리 눈으로 보는건 샘플필름의 그 밝은 필름이니까요


전체적인 내부 감소로 인해 차량의 실내가 어두워진 효과 입니다.







기존 필름 제거를 하고, 몰딩과 본딩 그리고 이물질을 깨끗하게 청소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본드도 쉽게 제거가 되는것도 있는 반면

유리에 늘러붙어 제거가 쉽지 않은것도 많습니다.





뜯어내고 다시 하는 썬팅 시공인 만큼


시간도 많이 소요 되며,

청소 역시 꼼꼼하게 완료 해야 합니다.


측면 사진을 보시면 색감 차이가 거의 없죠?

같은 등급이고 투과율만 다르기 때문입니다.

운전하시는 분의 시인성을 위해 미러보는 1열유리만 15%의 보통 투과율로 시공하였고

아기와 가족이 타는 뒤좌석은 5%의 진한 필름을 사용하여

운전에는 지장이 없도록 대전 썬팅이 완성 되었답니다.







필름의 브랜드와 성능이 모두 다르죠~

틴터와 충분한 상의를 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긴 연휴가 끝나고 이제 일상으로 복귀 하셨을텐데

화이팅 하시고 엔드리스 대전썬팅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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