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경차 모닝 대전 썬팅 과 블랙박스 설치

안녕하세요~ 벌써 8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대전썬팅 및 블랙박스 시공을 위해 모닝이 입고됩니다.

국민경차 라는 타이틀이 잘어울리는 모닝은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오랜 시간 태양아래 노출된 필름은 색이 바랫고,

운행 중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대비해 블랙박스 설치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뉴모닝의 유리부터 살펴 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레이 색상이군요!!

내부가 그냥 그대로 투과됩니다.

앞유리는 윈도틴팅이 없었으며,

측면과 후면에는 탈색이 심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요즘은 썬팅의뢰 하시면서 앞유리까지 대부분 함께 시공하시는데요

그만큼 앞유리 썬팅의 효과가 상당히 좋다는 말입니다.

전면부를 통해 들어오는 눈부신 빛과 자외선을 차단해주며,

기능성 열차단필름은 열을 감소시켜 줍니다.

마치 필름이 없는것 ???? 같은 느낌을 주죠

그만큼 투명해진상태 인데요

사실은 필름이 있습니다!!!

투명하니 덧시공 해도 되겠지? 라고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모두 제거 하고 새롭게 시공하는게 좋답니다.

그간 생활스크래치가 발생했을 수도 있고,

색빠진 필름위에 덧시공은 권장 하지 않습니다.

모닝의 경우 트렁크 열림방식이 위와 같으므로

저 부분이 트렁크 공간이 되겠습니다!!

뒤좌석 탑승하신 분들 썬팅이 투명해져 뒷목이 뜨거우셨을꺼라 예상됩니다.

새롭게 시공될 필름은

솔라가드 HP스모크 이며,

측면과 후면은 15%, 앞유리는 35%의 투과율(VLT) 시공 예정 입니다.

△ 뉴모닝 측면 색빠짐

필름은 영구적으로 사용하긴 어렵습니다.

다만 필름이 가진 수명에 따라서 색빠짐 현상도 길거나 짧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위 사진을 보시면 유리 상단 부분은 아주 조금 색감이 남아 있죠?

차량 몰딩에 부착한 썬바이져가 태양빛을 가려주던 부분입니다.

가장 먼저 뉴모닝에 있던 색바랜 썬팅 필름 부터 제거를 시작하고

솔라가드 필름을 재단하고 바로 대전썬팅을 시작합니다.

뉴모닝 썬팅 비교 ↑

한눈에 봐도 비교가 제대로 되고 있군요~

색빠짐이 너무 심각했었기 때문이죠

이제는 자외선으로 부터 탑승자들의 소중한 피부를 보호해주며,

열차단 효과로 에어컨 단수가 줄어들꺼에요~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이 있는 필름이죠

필름은 건조 시간이 필요하기에 항상 썬팅 먼저 시공하고

다음으로 블랙박스를 설치 합니다.

아이나비 v700 모델이구요

현재는 아이나비 v900 모델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 되었답니다.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를 사고에 중요한 자료가 되어 줄 블랙박스 입니다.

이렇게 엔들리스에서 뉴모닝 대전 썬팅이 완성 되었는데요

꼼꼼하게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운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장 많이 시공되는 투과율 35%(앞), 15%(측면,후면) 입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있지만

운전에 방해가 된다면 안되겠죠~!!

상고방 그룹의 솔라가드 필름은 시인성과 열차단율이 정평이 나있죠

필름 제조 공법은 스퍼터링이라고 합니다.

스퍼터링 공법은 윈도우필름 제조 기술중 최고라고 하네요!!

처음 왔을땐 뒤좌석이 다보였지만

자동차 썬팅으로 인해 내부가 어둡게 변하며

이제야 실내가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답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즐거운 드라이빙 되세요^^

이상 엔들리스의 썬팅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