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반사 대전썬팅 차콜 리뷰 솔라가드 엔들리스

Endless Tint Wrap- 엔들리스 대전 썬팅 리뷰

작년에 IG가 나오기전 마지막 모델이었던 그랜져HG가

엔들리스에 입고 되었습니다.

솔라가드 차콜 필름으로 전체 시공을 하기로 하였고

6%의 은은한 반사느낌과 결코 과하지 않은 색감!

탁월한 선택이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시인성이 뛰어나 6%라고 생각하기에 안믿길 정도지요

▲ 그랜져HG 솔라가드 차콜 썬팅 비교

엔들리스는 대전에 위치한 썬팅 전문 시공점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답니다.

일단 비교된 사진으로 그랜져가 어떻게 변하였는지 알수 있습니다.

측면을 보시면 일반 블랙이 아닌!!

아주 은은하게 반사느낌과 함께 색감이 살짝 있죠?

반사가 너무 과한게 싫은 분들에겐 적극추천해볼만 합니다.

블랙바디의 그랜져HG

중대형 세단에 잘어울리는 색감입니다.

쿠폰용필름은 거부 하셨고

직접 엔들리스에 솔라가드 썬팅을 의뢰하셨죠

이렇게 신차를 출고할 경우 썬팅은 기본으로 측후면에 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긴시간 사용할예정으로 차를 구매하시기 때문에

품질이 떨어지는 필름 시공을 할 경우

얼마 타지 못하고 열차단능력이 떨어져 재시공을 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기본이 되는 자동차의 썬팅인 만큼

첫 시공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일년간 그랜져HG를 타봤는데요

실내 공간이 넓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핸들이 가볍다는거???

엔들리스에서 하는 대전썬팅은 열선 시공은

한장으로 합니다!

성형을 해야하므로 시간이 조금더 걸리겠지만

그래도 결과물로 치자면 열선한장 시공이 최고 좋다는점!!!

낱장시공으로 인한 겹침이나 빛샘이 전혀 없으니까요

중고차들은 기존 필름의 99%되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제거를 하고 시공해야하지만

이런 신차의 경우 제거 시간이 생략되어 좀더 빠른시간에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래도 꼼꼼하게 먼지유입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여

얻어낸 그랜져HG 차콜(솔라가드) 시공이 완료 됩니다.

전면은 일반 차콜색감인데 거의 블랙에 가깝구요

32%의 투과율을 사용하였습니다.

운전할때 너무 진하면 곤란하니까여

투과율은 낮은 수치일수록 진하며, 높은 숫자 일수록 연하답니다.

A필러 부분을 보시면 아실꺼에요

그리 밝은 투과율은 아니라는점을!

다만 전체적인 빛감소로 인해 내부가 어두워져

더 진해 보이는 효과가 있을뿐

차량 내부에서 밖을 보는건 32% 의 밝은 투과율입니다.

한낮의 강렬한 태양빛이 내려쬐는 시점이었고

이럴때 더욱더 열차단 썬팅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필름의 시인성에 따라 어두운 곳에서도

얼마나 더 미러가 잘보이느냐의 차이점도 있습니다.

같은 투과율이라도 탁도가 심한 필름은 피하시는게 좋답니다.

솔라가드는 상고방 그룹의 오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필름제조 업체로 믿을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광고나 큰 이미지 어필을 하지 않았지만

알아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생겼습니다.

그만큼 좋은 필름 이라는 것을 대중적으로 알아가고 있다는것이죠

안전운전하시고 엔들리스 대전썬팅 리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