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카렌스 봄맞이 대전썬팅 시공하기

안녕하세요!!

꽃샘추위가 한풀 꺽이고 진짜 봄날씨가 왔네요

그간 썬팅 효과가 거의 없는 상태로 카렌스를 운행중이셨고

열차단과 자외선차단 기능을 위해

대전 썬팅을 하러 엔들리스로 방문!

일단 뉴카렌스가 어떻게 변하였는지 먼저 보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 뉴카렌스 썬팅 비교

투명했던 유리가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비교 사진으로 유리가 어두워졌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번 대전 썬팅에 사용된 필름은

국산 열차단 필름으로 아주 저렴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앞유리는 현재 썬팅필름이 없는 상태 입니다.

카렌스는 유리가 큰편이어서 자외선 유입양도 많죠

뜨거우셨을거에요

이제 잠시 후 측면 필름 제거 부터 진행한뒤

새롭게 썬팅으로 변화됩니다.

앞유리 내부에 부착된게 많네요

원활한 썬팅 진행을 위해 모두 떼어 냅니다.

필름은 내부유리에 시공하며,

외부에서는 성형공정을 하게됩니다.

프라이버시 보호 유리가 적용된 차량이군요

유리 색감이 1열(운전석) 2열3열(뒤좌석) 다른게 느껴지시죠?

그래도 열차단 썬팅이 꼭 필요한 시점이네요

열선 손상 방지를 위해

스팀기를 활용하여 기존 피름 제거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거된 필름들은 마치 투명필름인듯

탈색이 심각하게 되었습니다.

쓸모없던 필름은 이제 안녕~~

제거를 완벽하게 마치고

대전썬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앞유리와 열선 유리는 크고

한장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열성형 공정이 필수 입니다.

결과물이 좋은 엔들리스 썬팅이에요

앞유리는 연한 35%의 가시광선 투과율 입니다.

흔히 농도라고도 표현을 하죠^^

VLT 는 수치가 높을 수록 연해지며,

낮은 수치 일수록 진합니다.

전면썬팅은 분명 연한 35%의 필름임에도

전체 썬팅으로 인한 빛감소로

자연스럽게 어둡게 느껴집니다.

내부가 어두워지니까 당연한 이치겠져^^

2열 프라이버시 보호 유리는 완전 블랙이라서 색감 차이가 나게 됩니다.

혹시 블랙유리니까

썬팅이 필요없지 않나요?

라는 생각을 하실수있으나

열차단을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측면과 열선은 15%의 투과율 입니다.

너무 연하지는 않고,

운전에 큰 방해가 되지 않아 가장 흔히 시공되는 투과율이기도 하며,

요즘에는 반사 혹은 반반사 형태의

필름들을 선호 합니다.

시인성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동시에 해결해주니까요

이번 뉴카렌스 대전썬팅은 국산열차단 필름으로 완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