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K7 전면 부 대전 썬팅 솔라가드 차콜 시공

안녕하세요^_^

즐거운 명절 전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추석이 코앞이네요 오늘 대전 썬팅 리뷰는 전 포스팅의 K3 차량에 이어

기아자동차의 중대형세단 K7 입니다.

K시리즈로 기아 자동차 세단 패밀리를 완성하였죠~

이번에 새로 나올 프라이드 역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뜨거운 전면부에 필름이 시공이 안되어 있다 느낄 만큼 투명해져

 솔라가드 차콜 썬팅을 하러 엔들리스 방문!

본격적인 대전썬팅 리뷰에 앞서 K7 썬팅 전 후 비교 사진 부터 보겠습니다.

투명했던 앞유리가 어둡게 변한게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썬팅 시공하기전 필름 투과율부터 직접 보고 확인 한 다음

작업이 진행 됩니다.

k7에는 너무나 연하게 변한 필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열차단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있었으며,

기본적인 프라이버시 보호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기존 필름위에 덧시공을 하는건 비추천입니다.

시안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기존 필름은 제거 합니다.

고온의 스팀기를 활용하며,

룸미러와 센서는 탈거 됩니다.

좀더 정밀한 틴팅을 위함이죠! 참고 사진은 마지막을 보시면 됩니다.

일단 기존에 있던 필름 부터 깔끔히 제거가 된다음

재단 해놓은 솔라가드 차콜 필름을 k7의 앞유리 위에 올려놓고

성형을 합니다. 앞유리의 굴곡에 맞게끔 성형작업이 필요하죠

그 다음 차량 내부로 가져가 썬팅을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k7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투명했던 필름은 없어졌고 32%의 투과율로 윈도 틴팅을 하였습니다.

시공전 필름만 보았을땐 이렇게 어둡게 보이지 않았지만

자연스레 빛 감소양으로 점더 어둡게 보이는 효과가 생겼으며

내부에서 밖을 볼땐 처음 시공전 보았던 그필름 그 느낌이 그대로 나옵니다.

솔라가드 차콜은 내구성(수명) 및 열차단율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필름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찾는 필름 중 하나 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대전썬팅 앞유리 시공방법중

전면부 룸미러 부분 입니다.

중앙 부분을 보시면 별렌치로 쉽게 탈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썬팅 전에 미리 탈거하고

검정색 도트 부분까지 필름 시공을 하여 일체감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