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삼공! 엔들리스 대전 썬팅으로 여름나기~

안녕하세요^_^  장마는 장마 인가 봅니다. 어제 엄청난 비가 내렸죠

다행이 썬팅이 완료 된 뒤 쏟아진터라...

실내 작업장에서 대전썬팅이 이루어지므로 비와는 큰 영향이 없지만

운전에 불편을 느끼실까봐요^^  오늘 리뷰는 현대자동차의 해치백 모델 i30 입니다.

국내 해치백 모델 중 단연 으뜸이라 칭할 수 있겟네요~~

색바랜 필름을 제거 하고, 솔라가드 차콜과 hp 스모크 필름의 조합으로 시공하기로 결정!!

유리에 약간 푸르스름하게 색변화된게 느껴집니다.

빠른 제거가 필요한 시점!

이번에는 앞유리까지 전부 틴팅이 되어있는 상황이어서

전부 제거하려면 시간이 좀 필요한 작업이네요

꼼꼼하게 본딩과 이물질 제거에 들어갑니다.

측면에서 유리를 바라보니.. 역시나 탈색이 한참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푸른빛이라고 해야하나요?

블랙톤의 차콜색감이 나와야하는데

처음 썬팅 했을 당시엔 검정색이었다고 합니다.

맞아요^^ 이미 탈색되어 제기능이 발휘되고 있지 않습니다.

2열 유리의 연비스티커 역시 제거를 해야겠네요

해치백 모델들은 RV 차량들처럼 트렁크가 열리죠~~

세단보다는 좀 수월하겠습니다^^

CLS같은 열선유리가 심하게 누워있는 형태는 공간이 협소하여 작업이 까다롭죠

이렇게 트렁크가 시원하게 열리는 차량들이 참 쉽습니다^^

본연의 색감을 찾은 유리네요

거기에 열차단기능+자외선차단기능+프라이버시 보호기능 등이 생겼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더 잘느끼십니다.

열차단 썬팅의 효과를요!!

이번 아이삼공의 대전썬팅 투과율은 앞 32%(차콜), 측후면 15%(HP 스모크) 입니다.

전면부의 차콜필름이 성능이 좀더 뛰어납니다.

앞유리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는건 당연하니까요

앞유리에는 시안성까지 중요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운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

색빠진 색감이 이제야 블랙톤으로 변했습니다.

전체적인 빛유입양의 감소로 인하여 실내가 쉽게 투과되지 않죠

본래는 이것보다 훨씬 연한 필름입니다.

자연스럽게 어두워진 썬팅의 효과 입니다.

열선 손상없이 제거한 다음~ 한장 시공으로 썬팅을 완료 합니다.

열성형을 전면과 후면부 모두 하여 시공합니다.

고온의 스팀기로 먼지와 이물질을 깔끔하게 청소한뒤

썬팅에 들어갑니다.

청결이 중요한 썬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