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썬팅 LLumar 아반테HD

안녕하세요! 어느덧 6시 해가 기울 시간이군요!  오늘 엔들리스 블로그 포스팅은 아반테HD 대전썬팅 리뷰 랍니다.

색이 심각하게 탈색된 상태였습니다.  마치 대낮에도 노을 처럼 보일 만큼 상태가 좋지 못하였죠

대전 썬팅 전문 엔들리스로 루마썬팅을 하러 오셨군요

일단 아반테HD의 상태부터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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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봐도 유리 색감이 예사롭지 않아요~~

전면 역시 상태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마치 오래된 칼라썬팅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제거부터 해야겠습니다.

엔들리스의 썬팅은 덧시공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권장하지 않습니다!

한낮에 작업을 한 차량임에도..  차량안에서 밖을 볼땐 초저녁의 노을을 보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시안성 역시 좋지 못하였구요

이미 자동차썬팅의 기능은 상실한지 오래였습니다.

수명이 다되었구요~ 다만 아쉬운건 투명이아닌...  붉은 색으로 색이 빠졌다는것이에요

이사진을 보니 썬팅의 탈색 정도가 가늠이 됩니다.

차량의 문 측면 상단에 부착하는 선바이져가 태양을 가려주던 부분,  즉 유리의 상단만 아주 조금 색감이 있네요

그아래로 완전 붉은 색입니다.

상태가 심각하죠?

제눈에는 붉은 색만 보이는게 아니고 분할 되어 빛이 새는 가로 라인도 함께 보이네요..

분할 시공이었다는 얘기죠!!

깔끔하게 제거부터 한뒤에 선택하신 루마 썬팅 필름을 재단해야겠습니다.

루마썬팅 중 등급을 달리하여 LATI+ATR 조합을 선택하였습니다.

차량의 중요한 앞유리는 LATI필름으로 측후면은 한등급 아래인 ATR로 시공을 하기로 합니다.

운전하면서 앞유리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조합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 색감 비교가 됩니다.

붉은 주황색에서 검정색감의 챠콜 색상으로!!!

너무나 깔끔해졌네요  사진으로 모두 표현할 수 없는게 아쉽네여

필름 제거시 조각조각 나면서 바닥에 흔적들이 보입니다.

중간중간 치우면서 썬팅을 했음에도......

이런 경우 제거 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립니다.

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전면부는 시안성 좋고 메탈성분이 없어 전파 방해가 없는 루마 lati 35% 필름입니다.

측면의 경우 루마 ATR 5% 필름으로 프라이버시 보호에 적절한 필름입니다.

하지만 투과율이 낮은 만큼 신중하게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루마가 동급 투과율 대비 시안성이 좋긴 하죠~~

대전썬팅으로 깔끔해진 아반테HD 입니다.